본문 바로가기
가볼만한곳/경기도

[경기/평택역] 역 뒤에 있는 빵 냄새가 솔솔 나는 카페 포도커피숍

by >ⓐⓑⓒ 2024. 2. 5.

 

[경기/평택역] 역 뒤에 있는 빵 냄새가 솔솔 나는 카페 포도커피숍
 

가게 정보

🚗 주차장 X

💬 자리 20 ~ 25자리(테이블 4)

🕘 영업시간 : 12:00 ~ 21:00

 

 

간판이 보이지 않는 카페

평택역은 1번 출구로 해서

앞 쪽으로 많은 카페나 음식점이 줄비해 있죠?

 

이번에는 평택역 뒤쪽으로 가보았습니다.

카페는 많고 이런 곳에 카페가 있을 줄은 몰랐거든요.

 

위치도 네비를 키고서 찾았습니다.

간판이 없어서 못찾을 뻔했거든요..

정말 조명만 달려있지 따로 간판을 하시지 않았습니다.

외부에서 보면 아니 장사도 안 될 거 같은 느낌이야.

 

일요일 오후에 갔을 때는 사람이 만석으로 테이블이 없어서

10분 정도 기다린 다음에 자리에 앉았습니다.

안에 들어갔는데, 빵 냄새가 계속 나더라고요.

분위기도 많이 시끄럽지 않고

테이블 좌석이 많지 않아서

조용한 곳입니다.

메뉴도 많은 편은 아닙니다.

제가 보기에는 빵이 많이 메인 느낌입니다.

오른쪽은 초코 푸딩인데,

이거 먹으면 배부를 거 같아서 다른 빵을 주문했어요.

아귀찜을.. 먹고 와서 배가 부르더라고요.

작은 빵 3개 정도만 주문했습니다.

제가 달달한 거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단 거 위주로 많이 시켰습니다.

배는 부르지만 후식 배는 조금 다르죠~

동네 주민들이 많은 느낌이지만

오히려 젊은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작은 동네에 이런 카페가 있으니

뭔가 사람 냄새가 물씬 나는 느낌입니다.

갔다 온 지 2주에서 3주 정도 되었는데

크리스마스트리가 아직도 있더라고요.

 

사람들이 많이 가는 이유는

빵을 좋아하는 사람은

꼭 가보면 좋은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