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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SJCAM C300 pocket 실제 리뷰 후기

by >ⓐⓑⓒ 2023. 8. 21.
SJCAM C300 pocket 실제 리뷰 후기

 

해외여행을 하기 위해서 액션캠을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사실은 유튜브에도 올려보고 노력해보려고 했는데,

블로그 이전과 편집할 시간이 도저히 생기지 않아서 조금 뒤처지게 되었습니다.

사용하는데 SJCAM 일명 짭프로 C300에 대해서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C300 vs C200

C200과 C300은 많은 차이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먼저 C200에 대한 Spec입니다.

 

다음으로 C300 Spec입니다.

 

크게 보면 되는 것은 4K 지원과 6축 자이로센서

그리고 방수 여부입니다.

C300 Spec에서 Double Touch Screen이 있습니다. 이것은 카메라 앞쪽과 반대편까지 화면을 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사려는 C300 pocket 형식에는 없고 대용량 배터리를 사실 때에만 화면이 좋다고 보시면 됩니다.

나머지는 사양도 비슷하고 차이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서 자이로 센서가 뭘까요?

자동차 스포츠 레이싱을 하거나 물속에서 역동적인 화면일 때 떨림을 보정해서 부드러운 영상을 제공합니다.

 

4K에서 24fps과 30 fps 차이입니다.

 

그럼 제가 왜 C300을 선택했을까요?

 

해외여행을 촬영하기 위해서 샀다고 했습니다.

가방에 가려서 가로 방식이 아닌 세로 방식으로 가방에 클립처럼 끼워서 촬영하려고 샀습니다.

SJ 시리즈같은 경우에는 고프로의 형태를 가지고 있는데,

제가 들고 다니면서 촬영할 자신이 없었습니다.

 

조금 내성적인 스타일인데,  막 셀카봉 들고나디면서 얘기하거나 소통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오직 1인칭 시점처럼 촬영하려고 산 카메라입니다.

C200은 가로 방식이라서 눈에 잘 뛸거 같아서 안 샀습니다.

내가 흰색 옷을 입었다면 C200 가로 형태는 사람들이 알아볼 수 있습니다.

그럼 괜히 시비가 붙거나 왜 촬영하냐는 말이 나오고 문제의 소지를 미리 없애려고 C300으로 선택했습니다.

그럼 가방줄위로 올려오게 되니까 가방끈이 검은색이면 가려지게 됩니다.

 

C300 Spec 한번 더 보겠습니다.

 

C200 Spec입니다.

C300 구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많이 싸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이 가격에 올라오지 않아요.

지금 찾아보니까 제일 싸야 15만 원 ~ 16만 원인데, 20만 원대까지 있더라고요.

검색을 하실 때에는 구글을 먼저 치는데

이게 싼 알리익스프레스 스토어를 찾기 힘들었어요.

판매자마다 가격이 너무 천차만별이에요.

 

검색하는 방법으로 구글에서 c300, c300 pocket, c300 포켓

알리익스프레스에 들어가서 위에처럼 똑같이 쳐봅니다.

그리고 가격순으로 다시 정렬해서 보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제일 싼 게 나오게 돼요.

 

그걸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C300 pocket

주문하고서 집까지 오는데 약 7일 ~ 9일 정도 걸렸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보냈다고 나오면은 5일 정도 지나야 우리나라에서 배송 조회를 할 수 있어요.

지원하는 방식은 4K 30fps, 2K 60 fps, 1080p 120 fps을 지원해 줍니다.

사진 촬영은 기본이고요.

그리고 3분, 5분, 10분 단위 Loop Recording이 가능합니다.

녹화하다 보면은 10분 단위로 동영상이 생성됩니다.

 

그리고 H264 및 H265까지 지원해 줍니다.

구성으로 케이스하고 방수팩, 셀카봉 끼우는 클립까지 줍니다.

자기들 스티커는 왜 주는지 모르겠네요.

이거 Asrock이나 인텔에서 주던 스티커 같은 느낌이네요.

정말 작습니다. 검지 손가락 정도의 크기로 제가 원하던 사이즈였습니다.

이 조그마한 게 12만 원밖에 안 한다니..

그건 좀 대박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파는 것 중에 C200과 비슷한 모델인 아이나비 MC10이라고 합니다.

댓글에 보니까 같은 칩셋을 써서 가져왔다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C200을 실제 검색해서 보니까 가격이 너무 차이 나는데, 생긴 건 똑같아요.

참 할 말이 없네요.

 

화면을 켜니까 4K 30 fps이 기본 설정입니다.

굉장히 고민이 많았습니다. 4K을 녹화해야 할까?

아니면 60 fps을 찾아야 할까?

 

엄청나게 고민하게 돼서 인터넷을 찾아보았는데, 요즘 영상이 대부분이 60 fps을 많이 찾게 되고

부드러움 움직임을 선호하는 편이었습니다.

 

4K을 버리고 2K 60 fps입니다.

4K는 모니터도 지원해야 하고, 컴퓨터 사양도 지원을 해줘야 합니다.

유튜브에서 4K 보려면 진짜 힘듭니다. 많이 올라오지도 않아요.

SD카드를 뒤에 있는 부분입니다.

이걸 정말 무식하게 열었습니다.

위의 커버를 열고서 SD카드를 장착하는 방식인데, 잘 몰라서 SD카드를 그냥 밀어 넣었어요 ㅋㅋ

저처럼 잘못된 선택 하시지 말고... 위의 커버 열어서 SD카드 넣어주세요.

아래 사진처럼 커버가 열려요.

진짜 퍽하고 열릴 때 부서진 줄 알았습니다.

SJCMA 액션캠 전용 어플입니다.

카메라 설정도 할 수 있고, 자료 전송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녹화 버튼도 눌러줄 수 있습니다.

막상 잘 안 쓰게 되긴 하더라고요.

그냥 자료 전송용도입니다.

이 사진은 핸드폰에서 와이파이를 켜거나 GPS 등을 킬 때처럼 위에서 아래로 화면을 슬라이드 해주시면은

해당 화면 뜹니다.

리모트의 경우에는 워치처럼 손목에 두고 촬영을 하거나 정지할 수 있도록 원격 장치입니다.

와이파이 연결된 모습니다.

제가 동영상 3개를 올려드릴 겁니다.

영상보고서 카메라 판단하시고 사시면 될 거 같습니다.

 

영상 밑에 제가 어떤 해상도인지 적지 않았어요.

한번 맞춰보세요!

정답은 아래에 있습니다.

 

 

자 그럼 질문입니다.

 

첫 번째 영상 1080p 120 fps 영상, 두 번째 영상 2K 60 fps, 세 번째 영상 4K 30 fps

이렇게입니다.

 

제가 유튜브에서 봤는데, 4K나 1080p 해상도의 차이를 알 수가 없더라고요.

120 fps나 60 fps도 확인이 안 됩니다.

이게 같이 양 옆에 띄워주지 않는다면 모른다고 하네요.

 

야간 촬영 빛 번짐

왼쪽 부분을 보면은 불빛이 강한 애들은 빛 번짐이 심하게 옵니다.

그래도 간판의 글씨는 다 보여요.

나쁘지 않습니다.

 

저도 짭프로의 대해서 좀 확인이 없는 편이었습니다.

그럴 만도 한 게 회사에서 SJCAM을 쓰는 게 진짜 화질 구려요!!

뭐 이딴 쓰레기를 만들어 이랬는데, 조금 편견이 깨지게 되었습니다.

온도

발열의 문제가 좀 있습니다.

여름에는 해에 특히 노출이 생기게 되는데요.

10분만 지나면 진짜 열이 빠져나가지 않는지 그냥 핫팩이 따로 없습니다.

열화상 측정기가 없어서 확인하지는 못했지만 조그마한 거에 모든 기능을 넣다 보니 생각 문제 같습니다.

선선한 날씨이거나 겨울에는 괜찮을 거 같아요.

화면 세팅 화면

이건 와이파이를 연결하면 보이는 부분입니다.

다른 건 뭐 만질게 많이 없는데, Gyro Sensor On으로 변경해 주세요.

Encoding도 H265로 변경해 주세요.

제가 이때는 설정을 잘 몰라서 H264로 많이 녹화했습니다.

 

H265로 녹화하는 이유는 H264로 128GB로 11시간, H265는 13시간 녹화 가능합니다.

그리고 프리미어에서 할 때도 H265가 좀 더 빠르게 인코딩이 가능합니다.

H265로 녹화해 주세요.

C300 정리

가격대비 저는 만족하는 편입니다.

단점은 이걸 나중에 어떻게 A/S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한국에서는 팔지 않고 중국 본사에 보내서 고쳐야 합니다.

 

그리고 카메라가 보면은 세로 방식으로 되어 있는걸 가로로 녹화할 수 있지만 문제가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가 16:9 해상도 방식입니다. 38040 x 2160으로 녹화됨

만약 가로로 바꾸게 되면은 9:16이 돼서 2160 x 3840으로 녹화됨

그럼 어떻게 될까요?

동영상이 아래처럼 눕혀서 나오게 됩니다 ㅋㅋ

이거 설정에서 Vertical Video 변경이 가능한데, 이거는 1920 x 1080 방식으로 녹화가 됩니다.

그럼 2K, 4K가 불가능합니다.

 

다음으로 한국어 지원이 없습니다.

아니 진짜 일본어도 있고 영어, 독일어도 있는데, 왜 한국어는 없냐?

진짜 SJCAM이 한국에 많이 팔 생각이 없어 보여요.

 

그리고 스트레오 방식이 아니고 모노 방식으로 녹음됩니다.

 

가격은 착하고 영상 사용하는 데는 나쁘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추억을 챙기거나 기록할 때 좋은 거 같습니다.

다음에 다른 리뷰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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