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이어폰 ITW-B1 몇 달 사용 후기(feat.갖다 버리겠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 아이리버 ITW-B1 한 달 이용 후기

블루투스 이어폰 아이리버 ITW-B1 한 달 이용 후기

블루투스 이어폰 ITW-B1 몇 달 사용 후기(feat. 갖다 버리겠습니다)

정말 화가 나서 쓰는 리뷰입니다.

웬만하면 이런 리뷰를 쓴 적이 없었는데요.

쓰다보니 너무 안 좋아서 후기 남깁니다.

 

처음에는 저도 문제없이 잘 쓰고 매우 좋았는데, 벌써 몇 달이나 지났죠?

3월에 썻으니까 벌써 4 ~ 5달이나 지났네요.

 

아이리버가 예전에는 MP3의 명품 기업이었습니다.

제품이 괜찮았던 곳이었는데, 최근 화가 나게 만드네요.

 

가성비로써 굉장히 좋다고 생각했는데, 최근 들어서 2주일 전부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1. 양쪽 개별 페어링이 연결 문제가 있다!!!

 

 - 제가 이어폰을 많이 낄 때는 귀가 좋지 않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출근할 때는 왼쪽 퇴근할 때는 오른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한쪽을 쓰다가 반대쪽을 쓰게 되면은 바로 블루투스가 연결이 되어야 하는데, 되지 않고

   블루투스 목록 가서 다시 연결해줘야 합니다.

 - 어쩔 때는 짜증나서 왼쪽을 그냥 오른쪽 귀에 듣기도 합니다.

2. 연결이 되지 않고 전원이 꺼지는 현상이 있다.

 

 - 충전기에서 바로 빼자마자 양쪽 뺀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블루투스 연결이 되자마자 전원이 꺼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이런 현상이 생기고서 다시 키려고 터치를 눌러주면은 연결되었다가 다시 연결되는 척!! 하다가 다시 꺼집니다.

    이렇게 한 3분에서 5분동안 제대로 연결이 되지 않아요.

    조치방법 : 충전기에 다시 넣어주고 뺴준다. 아니면... 블루투스 등록된 기기를 삭제합니다.

 

3. 중간에 듣다가 꺼지는 현상이 있다.

 

 - 이건 최근 들어서 더 나타난 증상 중 하나인데, 그냥 건들지도 않았는데 전원이 꺼진다는 멘트가 나옵니다.

   그냥 화딱지나게 만들더라고요.

 

솔직하게 리뷰해드렸습니다.

네이버에서 평점 4.9점으로 되어 있는데요.

이야 평점에 낚였다. 이래서 내가 무선을 싫어한다니까. 유선이 최고다!

아니 싸구려라서 그런 걸까요?

 

결론 : 그냥 2만 원을 1년도 안 쓰고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