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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라피타 IPL AUTO SHOT 500K 저출력 조사기 3주 사용 후기

by >ⓐⓑⓒ 2023. 11. 8.

얼굴의 털 및 혐오적인 사진이 나올 수 있습니다.

스크롤 주의 부탁드립니다.

라피타 IPL AUTO SHOT 500K 저출력 조사기 3주 사용 후기

 

성인 남성의 기준으로 사용 후기입니다.

제가 먼저 알려드리고 싶은 건, 저는 피부과의 제모를 무려 30회나 진행을 했지만 털이 아직도 난다는 점입니다.

처음에 20회 정도는 거의 꾸준이 1년에서 2년 정도는 잘 다녔습니다.

 

그러면서 털이 점점 얇아집니다.

제모를 하고 잠시 쉬고 1년 뒤..슬슬 털이 만져지거나 털이 더 많이 자란다면

다시 피부과를 방문해서 레이저 제모를 합니다.

 

이해가 되시나요?

이런 반복이 반복된다는 말입니다.

누구는 30번은 해야 없어져라고 하지만 이게 사람의 차이가 분명했습니다.

 

그래서 사게 된 기계가 라피타 IPL 저출력 조사기를 사게 되었습니다.

피부과는 가격이 비싸고 매번 싼 곳을 찾아야합니다.

시간과 돈을 같이 써야 하죠.

제품을 리뷰하면서 한번 알려드릴게요.

제품은 깔끔한 느낌입니다.

해당 사이트에 들어가면은 제품은 대략적으로 설명은 잘 되어 있습니다.

사이즈는 여자손에 들어올만한 사이즈입니다.

해당 제품에서 오른쪽에 생긴 조그마한 건 인중에 사용을 하거나

집중 조사(기계 레이저)가 잘 모이도록 해주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대신에 앞에 달고서 쓰게 되면은 피부 인식이 조금 떨어져서 잘 안 나올 때가 있어요.

피부에 이렇게 갖다 대주면은 됩니다.

사용방법은 빨간색 버튼을 한 번만 누르면 1회 조사 진행하고

피부에서 뗀 다음에 빨간색 버튼을 다시 꾹 눌러주고 피부에 대면은

기계가 자동조사로 피부에 옮길 때마다 조사가 진행합니다.

사용방법

 

3주 차에 걸쳐서 하다가 제 피부에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기면서 지금은 잠시 중단했습니다.

모드는 1단계 ~ 5단계로 되어 있습니다.

피부의 사진은 너무나도 혐오스러워서 제가 봐도 올리기 거북해서 글로만 씁니다.

 

1주 차

 

모드 : 5

얇은 털이 나고 있어서 먼저 수염을 면도하고서 진행했습니다.

이게 꽤나 아프더니 피부과 제모만큼은 아니지만 버틸 만은 했습니다.

피부의 탄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그날은 잘 몰랐지만 가장 강한 모드로 진행을 하다 보니 피부에 레이저가 피부를 건드렸는지..

ㅡ자(일자) 모양이 얼굴에 두 군데인가 생겼습니다.

이거는 일주일이 지나니까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피부를 봤는데, 제가 만질 때 이 모양이 느껴지지 얼굴에 사진으로는 잘 안 보여서 올리지 않았습니다.

 

안 좋다는 걸 느끼고 2주 차로 다시 해보겠습니다.

 

2주차

 

모드 : 1

피부가 상처를 느끼고 나서 가장 약한 모드로 진행했습니다.

근데 피부를 하기 전에 제가 이마에서부터 입 아래까지 여드름이 나기 시작하더니

미친 듯이 울긋불긋해지니까.. 모낭염이 비슷한 게 나기 시작했습니다.

레이저 제모에서도 진행을 하면은 모낭염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털이 굵은 사람에게는 더더욱이요.

 

근데 이게 조사기를 써서 문제인지, 내 피부의 문제인지 진단이 되지 않을 정도 나서

이 조사기를 써서 문제가 됐다고는 확신할 수 없습니다.

 

확실히 1단계는 아픔을 거의 느끼지 않았습니다.

그냥 탄내가 조금 나지만 피부가 다치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3주 차

 

모드 : 2

너무 약하니까 모드를 바꿔서 진행하겠습니다.

모드 2단계는 1단계의 차이는 없었습니다.

아픔이 다르지 않았어요.

 

아 맞다!

3주 차니까 피부의 상태는 어떻냐는 건데, 입술 아래 수염 라인에 모낭염 초기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불길함이 느껴지더군요.

이래서 제가 3주 차를 하고서 지금 약 2 ~ 3주 정도 쉬고 있습니다.

피부가 다른 모낭염도 치료 못하는 중인데, 이거 써서 모낭염이 더 생긴다면 문제점이니까요.

 

결론

 

이 제품을 사게 된 이유가 피부과를 대신하려고 샀습니다.

그리고 너무 두꺼운 털은 아마 쉽지 않을 거 같습니다.

저는 수염을 많이 제모를 했고 얇은 털이라서 진행을 해보려고 했던 부분입니다.

 

털이 덜 날까요?

3주차를 했지만 아직은 좋아지지 않았습니다.

털이 보니까 

설명서에서도 일주일마다 한 번씩은 해야 하거나 2주에 1번 주기로 해야 합니다.

 

제품이 10만 원이 넘는데, 내 피부 상태의 악화로 다시 좋아지면은 써야 할 거 같습니다.

오늘 한번 꺼내보려고 했지만 턱에 아직도 모낭염이 초기 단계 증상이 많아서 조금 나중에 해야겠습니다.

 

피부과 치료는 받으면은 털이 자연스럽게 뽑히면서 털이 얇아지거나 잘 나지 않습니다.

근데 이 제품은 3주가 지났지만 털이 자연스럽게 사라지지 않더군요.

 

진짜 2달은 해봐야 느낌이 올 거 같아요.

정말 좋아진다면 2달 후기로 다시 써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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