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가볼만한곳]외국 휴양지에 있는 듯한 느낌의 카페
오늘 소개해드리려고 하는 곳은 평택에 있는 카페입니다.
근처에 평택미군부대가 있고, 미군들이 많이 살고 있어서 외국인 분들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저는 갔을 떄 잘 못 알아보았는데, 유튜버 천뚱님도 있었습니다.
따로 아는척이나 가까이 가지는 않았어요~
주차장 없음
일단 위에 적혀있는데, 주차장이 없습니다. 길가에 차가 굉장히 많아요.
큰 카페의 특징은 사람이 많고 주차장의 여부인데, 그게 좀 아쉽더라고요.
카페 로고는 엄청 크게 적어놓아서 어딘지 알 수 있어요.
주변에 건물이 많지 않아서 한눈에 알아봤답니다.
오른쪽 사진에서 보면은 밖에 야외에서 쉴 수 있는 곳도 있고요.
날이 춥지 않으면 1층은 OPEN 해놓고서 야외와 이어집니다.
2층으로 가시면 큰 곳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곳에 왔으니 밖에 한번쯤은 있어야겠죠?
당시에 천뚱님은 밖에 있었는데, 애완견이랑 같이 있으셔서 야외에서 가족들과 같이 오셨더라고요.
요런 문구가 하나 있는데, 반려견을 데려오면 이용을 잘해달라고 하는 문구입니다~
맨 처음에 텐독스라고 하길래? 대체 무슨 뜻인가 했는데
TEN DOGS였습니다.. 밖에서 보다 보니 글씨가 보였는데, 강아지들은 보이지는 않아요~
이름만 이렇게 지으신거 같아요.
날씨가 느려서.. 사진이 못 나왔네요.
건물 인테리어만 봐도 이색적이고 외국의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어요~
네이버에 소개에는 야자수를 강조하게 적혀있지만
전 외국 휴양지의 느낌이 더 강하게 느껴졌어요~
안으로 들어오시면은 입구가 이쁘게 되어 있어서 여자분들에게 사진 스팟으로 좋아요~
입구에서 사진 한 컷 찍으시고 나가실 때 한 컷 이쁘게 찍고 가시면 좋을 거 같아요~
카페 내부도 매우 크고 넓은 2층까지 구성되어져 있어서 서로의 말 소리나 시끄러움은 좀 찾기 힘들었어요.
1층의 경우인데, 2층은 테이블과 의자가 많이 있어서 반대로 시끄러울 수 있으니까 참고하시고요~
카페 소개에는 야자수가 있다고 있는데, 그 분위기보다는 휴양지에서 쉬는 느낌으로 가시면 좋을 거 같아요.
내부는 아닐 수 있지만 외부는 좋아서 앉아있기 좋습니다. 물론 날씨가 좋을 때 얘기입니다.
저는 조금 아쉬운게 주차장이 없는 게 아쉽더라고요.
의외로 너무 시골에 있다 보니, 전 한 번만 가고 두 번은 안 갈 거 같긴 하지만요..
외지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트리플에이드와 아메리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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