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용인] 라마다 호텔 주변의 가게 막창일번지

[경기/용인] 라마다 호텔 주변의 막창집 막창일번지

 

에버랜드 근처에서 놀다 보면 배가 고프죠?

배에 기름칠을 하기 위해서

막창집에 들르게 되었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족 단위로 오다 보니까

막창집에는 사람이 많이는 없더라고요.

조용한 곳이었습니다.

주차장 공간 협소 2 ~ 3대
테이블 수 약 12개

가격도 비싸지는 않습니다.

주문은 돼지 막창하고 껍데기를 주문했어요.

막창이 냉동으로 나와서

노릇노릇하게 구워질 때까지 익혔습니다.

기름이 밑으로 떨어지지 않았어요.

그 정도로 많지는 않더라고요.

계란찜은 주문한 게 아니고

그냥 주시는 겁니다.

계란찜을 그냥 주다니..!

막창 맛은 무난했습니다.

비린내는 나지 않았어요.

파채랑 같이 싸먹으면 맛있습니다.

전 껍데기를 좋아하는 편이에요.

쫄깃쫄깃해서 맛있어요.

인절미 가루에 꼭 찍어 먹으니까

목이 막히는 느낌이지만 맛만 좋더라고요.

느끼한 것을 많이 먹었으니

열무국수로 깔끔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맛은 무난했고 김치는 살짝

신 김치이지만 묵은지 정도는 아니라서

막창하고 맛있게 먹고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