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부도 여행과 마리아 브라지얼 펜션 후기
친구와 함께 제부도 여행을 떠나게 되었어요.
원래는 입파도라는 섬을 가려다가 기상특보로 인해서 들어가지 못하고..ㅠㅠ
어쩔 수 없이 제부도로 이동하게 되었어요.
그 날 바로 간 여행이었지만 숙소도 괜찮고 바다보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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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 통행시간
제부도라는 곳은 대부도 밑에 있는 섬 중에 한 곳입니다.
그런데 섬인데, 다리가 있는 곳 같은데 아니면 배가 있다고 생각이 들겠지만 물길이 열리는 시간대가 있어요.
화성의 시청에서 가서 시간표를 일일이 확인해줘야지만 알 수 있어요.
가기 전에 꼭 참조하세요!
일출, 일몰처럼 1분 단위가 아니에요. 제각각이라서 꼭 확인이 필요해요.
화성시청 > 분야별정보 > 교통·환경·상하수도 > 도서교통정보 > 제부도 통행시간 (hscity.go.kr)
출처 : 화성시청
제부도 여행
들어가는 길인데, 이 날은 날씨가 좋지 않았어요.
오히려 이게 더 좋았습니다.
너무 더운 날씨에 돌아다닐 자신도 없었고요..
먹으러 가는 여행이었어요.
대하횟집이라고 하는 곳이었고요.
제가 호객행위를 하는걸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는데, 남자들과 간 여행이다보니까
둘러보지도 않고 바로 들어갔어요.
음식 사진은 빠졌습니다. 가서 해물칼국수 中와 물회 먹었는데 음식 괜찮았어요..!
해물에서 냄새도 안나고 조개와 키조개도 많이 들어있어서 먹을만 했습니다.
사진은 굉장히 작아보이는 강아지일 수 있는데 엄청 큽니다. 온순해서 한 컷 찍었습니다.
여기에도 조그만한 놀이공원이 하나 있어요.
범퍼카와 바이킹이 있어요.
전 금요일날 가서 그런가 사람이 많이 없더라고요.
토요일이나 일요일만 되면은 제부도에 문전성시라고 하시더라고요.
전날은 날씨가 많이 흐려서 다음날 사진으로 좀 올릴게요.
너무 사진이 안좋더라고요. 전날은.. 날씨가 좋으니까 멀리있는 섬도 보여요~
5 o' CLOCK입니다.
위에 루프탑으로 올라가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커피 맛이나 그런건 맛있다 이런거보다는 뷰가 좋으니까 가는 곳입니다.
전 커피를 먹지 않아서 말차라뗴를 시켰어요.
막 그렇게까지 찐한 맛은 아니라서 흔한 맛 중 하나입니다.
뷰 보러 가라고 추천드리는 카페입니다.
중심부에도 있어서요~
전날 풍경보니까 완전 우중충한 날씨죠?
이 날 밤에는 비도 배려서 비에 홀딱 젖었다니까요..
제부도 바깥 해안도로를 쭉 따라서 걷으면 굉장히 좋아요~
길도 잘 되어 있어서 힐링하는 기분입니다.
아침에 찍었는데 진짜 날씨 좋은 곳입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힐링되는 느낌입니다.
마리아 브라지얼 펜션
다음으로 추천드리는건 펜션입니다.
이 곳이 유명한 이유는 불멍을 할 수 있는 펜션입니다.
옹기종기 모여서 오순도순..? 이럴까요?
다같이 이야기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예약 방법은 위에 전화하시는 방법 또는 야놀자에서 예약하는 방법인데
전화로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왜냐면 할인이 들어가서요...ㅎㅎ 물론 현금가입니다.
방이 굉장히 큽니다. 확실히 2인실은 작아서 좀 더 큰 방으로 에약했는데 마음에 들더라고요~
펜션 깨끗하기도 하고 이용하시는데 공용식기가 없다
생각하지만 위에 사진에 그네옆에 컨테이너 박스안에 다 들어있어요~
밤에는 역시 바베큐파티 함 해야죠!
바베큐 파티에서는 웬만하면 목살을 추천드려요.
삼겹살은 기름이 많아서 굽기 어려워서요.
이곳에 찾는 이유중에 하나에요~
불 보면서 멍 때리면서 볼 수 있으니까 너무 좋아요~
배불러서 불 좀 보다가 배가 꺼지니까 맥주 한잔 더 했어요!
사장님이 오랫동안 앉아있으면 마쉬멜로우를 주세요!
이거 은근 달달한게 맛있는데 마쉬멜로우 먹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사진이 많이 흔들렸는데, 마쉬멜로우를 먹거나 안먹는다고 하면 사장님이 파란불꽃을 보여주세요.
만화영화나 영화에서 볼법한 것을 보니까 너무 좋더라고요.
여기를 추천하는 이유는 큰 가게도 바로 근처에 있습니다.
좋은 추억 쌓고 돌아가는 길이었습니다.
여행하면서 힐링하는 느낌으로 받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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