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불당동] 대게&킹크랩 식당 대성수산
날이 추워지고 가을이 다가오면은 뭘 먹을까?
항상 고민하게 되는 고민이 생깁니다.
그래도 몸보신도 해보고 싶고
맛있는 것도 먹고 싶은데
하면 생각나는 게 저는 대게를 추천드립니다.
언제 한번 먹어보겠어요?
날 잡고 한번 먹어줘야죠!
다른 곳들이 많이 있는데, 상차림비를 받고
직접 가서 식당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시가는 매번 바뀌게 됩니다.
전화하셔서 물어보시거나 아니면
제가 위에 올려놓은 네이버 지도
들어가서 소식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저희는 사람이 3명이어서 약 3킬로
주문했어요~
처음에 2킬로 주문하고서 1킬로
추가했어요~
의외로 홀 예약을 하시는 분들
있으니까 네이버 예약 또는 전화하세요~
가면은 대게나 킹크랩은
기본적으로 30분은 기다리셔야 합니다.
홀은 테이블 6 ~ 7개라서 많이 없어요.
상차림비 A, 상차림비 B 구성으로
술을 드시는 분들은
상차림비 B
기존 상차림 구성(상차림 A) + 식사 게장 밥 혹은 라면 택 1 + 소주/맥주 택 1
난 가성비로 가겠다고 하시는 분은
상차림비 A
어묵탕+김치전+비빔국수+두부김치+새우+대게 다리 튀김(혹은 새우튀김)+고구마 과자+김치
기본 상차림 구성입니다.
미리 주문하고 갈 걸 가서 한참을
기다리게 되었어요.
장을 보니까 크윽...
군침이 그대로 고입니다.
손질도 거의 다 해주십니다.
긴 다리까지는 완전히 분리해 주시지는 않아요.
조금 직접 까서 드셔주세요~
1. 다리를 끝에만 잘라서 주는 곳
2. 반으로 잘라주는 곳
이렇게 나뉘게 되는데 이곳은 2번입니다.
두툼한 살 좀 보세요.
그냥 살 수율도 많아서 한입 베어 무는데
그냥 먹어도 맛있고
살짝 소소에 찍어 먹어도 맛있어요.
전 소스보다는 그냥 먹는 게
더 맛있더라고요.
예전에는 맛살 같았는데
별 차이 없는 데라고 하지만
먹다 보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나이 먹으면서 입맛이 자동으로 바뀌었어요.
먹는 방법
1. 주시는 소스에 찍어 먹기
2. 그냥 먹기
3. 장에 찍어 먹기
3번이 그전에는 분명 비렸는데
지금은 맛있어요.
2번과 3번을 전 추천드려요~
간장게장 밥이에요~
한입 떠먹으면 장맛이 그대로 느껴져요.
이래서 대게는 진짜 다 먹을 수 있어요.
껍질 빼고 진짜 다 먹어야 한다니까요~
라면은 무난한 맛이라서 패스~
그냥 게가 맛있어서 ㅎㅎ;;
라면은 기억이 잘 나지 않아요.
요즘은 대게를 포장하는 경우가 있지만
지인과 같이 먹기 좋은 장소입니다.
대게를 직접 눈앞에서
골라서 무게도 측정해 주시니까요.
걱정이 되지 않겠죠!
깔끔한 곳이어서 추천드립니다~
'가볼만한곳 > 충청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안/불당동] 일본식 고기 야키니쿠 우격 방문 후기 (0) | 2022.11.30 |
---|---|
[천안/카페] 이쁘고 사진찍기 좋은 곳 베이커리카페 루 (0) | 2022.11.26 |
[천안/고깃집] 고기에 불 붙여주는 불쇼 고깃집 불당돌구이 (0) | 2022.10.30 |
[충남/아산]신정호가 높은 곳에서 잘 보이는 카페 웜사이트 온양 (0) | 2022.10.20 |
[안면도] 깔끔하고 연인들이 좋아할 만한 밀키블루 펜션 1박 2일 숙박 후기! (0) | 2022.10.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