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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법원경매 기일입찰표 작성해 보기

by >ⓐⓑⓒ 2023. 5. 3.
법원경매 기일입찰표 작성해 보기

 

이번에는 기일입찰표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당시 썼던 당일에 30명이나 오피스텔에 써서 이렇게나 많은 관심이 있는지 몰랐어요.

한번 시도를 통해서 저렴한 가격을 원했는데 유찰을 2번이나 된 건이었기에 낮은 가격에 살 수 있다는 생각을 했지만 다들 보증금이 내려가길 기다린 사람처럼 쉬운 물건이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당시에 갔던 천안 지방법원이었어요. 사람이 얼마나 많던지 하필이면 이 날에 100건이 넘는 물건이 나오니까

많은 사람이 몰렸다는 것을 알 수 있었죠.

주의사항

1. 보증금액과 입찰가격을 잘 못 쓰는 경우

2. 입찰가격 단위 잘 확인하기

3. 도장을 꼭 찍자

4. 수정테이프 금지

5. 두줄 후 다시 쓰지 금지

6. 입찰보증금 10% Or 20% 확인

 

4번과 5번이든 무엇을 실수했다면은 그냥 새 종이로 다시 쓰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무효처리가 됩니다.

 

6번은 꼭 확인해 주세요.

왜냐면은 낙찰이 된 사람이 미납을 하게 되면은 보증금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이건 법원 경매사이트나 경매 사이트에서 꼭 확인해 주세요.

마지막에 이름과 도장은 굳이 나중에 적어도 되는데요.(보증을 반환받았습니다.)

이거는 낙찰자의 경우에는 해당 공란을 쓰지 않아도 되겠죠?

그리고 해당 기일입찰표 뒤편에는 공동투자자의 위임장입니다.

저는 혼자 하는 사람이라서 이 부분은 빼겠습니다.

 

전 날에 모든 것을 준비하고 입찰가격만 마지막에 적는 경우입니다.

이게 제일 안정적입니다.

괜히 당일에 당황해서 또 쓰시려다가 당황해서 실수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법원에서는 휴대폰 사용 금지라고 합니다.

처음 알았습니다.

경매장에 들어가시면 휴대폰은 자제해 주세요.

쫓겨날 수 있으니까요~

양식 원하시는 분들은 HOME > 경매지식 > 경매서식에 가면 있습니다.

이건 조금씩 변하는데 블로그가 최신이 아니라서 들어가셔서 다운로드하시는 게 좋겠죠.

그래도 필요하시면 이거 쓰셔도 됩니다.

기일입찰표.doc
0.25MB
기간입찰표.hwp
0.04MB

입찰봉투는 특별한 게 없습니다.

좀 많이 변한 게 있나 했더니 입찰봉투 뒤에 날인을 여러 개 찍는 게 있었는데요. 그건 없어졌습니다.

유튜브를 많이 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날인은 앞에 입찰자와 제출자에만 도장을 찍어주시면 됩니다.

입찰보증금봉투에는 보증금수표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당일에 가셔서 한번 더 확인해야 하는 게 있는데요.

내 물건이 있는지 확인해주셔야 합니다.

전날에 취하되는 물건도 있고요.

당일에 가보면 없는 물건일 수 있습니다.

잘 모르고 가면은 그날을 허탕 치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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