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택역] 곱이 맛있는 곱창 맛집 부추곱창

[경기/평택역] 곱이 맛있는 곱창 맛집 부추곱창

 

평택에 다녀올 일이 있어서 오랜만에 배에 기름을 칠하기 위해서 곱창집을 찾아갔습니다.

이런 사진이 엄청 번졌네요..

영업시간 15:30 ~ 24:00

주차장 X

곱창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어디든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지만 사진으로만 봐서는 조금 차이가 있겠죠?

판단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밖에서 봤을 때는 사람이 많아 보이지 않았는데요.

안에 들어가니까 사람이 있더라고요.

곱창집은 조용한 적이 별로 없었던 거 같아요.

사진이 얼굴을 가려주는 기능인데, 사진 광고도 가려주네요.

이게 정말 AI인가!

메뉴는 많이 없고요. 특모둠 中으로 주문했습니다.

大는 확실히 많고 양도 많네요. 양이 1kg나 되다니..

저건 4명 이서도 안될 거 같아요.

왼쪽부터 곱창

제일 오른쪽은 대창

감자 위에 올라간 것은 막창

빨갛게 익고 있는 것은 우삼겹과 염통입니다.

부추곱창이니까 당연히 부추가 빠질 수 없겠죠?

초벌이 되어서 나오는 건 맞는데요.

생각보다 곱창은 초벌이 너무 많이 되었습니다.

어이쿠야..

불 조절을 잘해야겠더라고요.

불 조절 잘 못하면 그대로 타버려서 곱창이 빠삭해질 수 있어요.

그래도 곱은 많으니까요.

이번에는 부추곱창을 다녀왔습니다.

주변에 곱창집이 많이 있는데 구석에 있다고 해서 맛이 없지 않습니다.

두 명에서 먹기 적당하고 세 명 이서는 조금 양이 적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