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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티스토리 애드센스를 밀어내고 추가적인 광고 조치에 대한 생각

by >ⓐⓑⓒ 2023. 7. 9.
티스토리 애드센스를 밀어내고 추가적인 광고 조치에 대한 생각


갈아타야 하는 상황인가?

 

최근 티스토리에서 6/27 발표한 티스토리 공지사항에 대하여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블로그도 이걸로 인하여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 필요할 듯 합니다.

글을 열심히 쓰는 사람인데, 보상을 못 받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요.

https://notice.tistory.com/2646

 

[안내] 6월 27일부터 티스토리 자체 광고를 신설합니다.

안녕하세요. 티스토리팀입니다. 6월 27일부터 개별 티스토리 본문 내에 티스토리 자체 광고를 신설합니다. 티스토리 자체 광고를 통한 수익은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 제공을 위해 활용될 예정입

notice.tistory.com

위의 내용인데요.

 

카카오는 애드핏이 있었습니다.

근데 이걸 저도 운영하다가 그냥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카카오 애드핏은 네이버의 애드포스트 수준입니다.

 

정말 돈이 되지 않는다.

돈도 보상받지 못하고 2만 원 정도 모으고 포기..

최소 5만 원은 있어야 환전 가능

 

그런데 티스토리 광고를 띄워준다면?

광고는 엄청나게 많아지고 글의 이탈은 더 많아지고 수익은 반토막이 나도록 발생하겠죠?

광고를 몇 개를 보라는 거야?

블로그를 하다 보니 광고가 자연스럽게 더 많이 보이더라고요.

 

사람들은 그래서 어렵다는 애드고시를 통과하고서 애드센스를 이용합니다.

그런데 애드센스의 광고 게재가 줄어들었다라면 돈이 확실히 줄어들게 되겠죠.

"티스토리가 단가를 맞춰줄게요"라고 말은 하지만

이용자나 작성자나 싫어하는 상황이 자동으로 나오게 됩니다.

광고 위치를 자동광고도 있고 수동광고도 있는데 아주 그냥 지저분하다..

 

티스토리를 정말 바꾸어야 하는 주제를 보게 되는 겁니다.

"저도 고민 중에 있습니다."

말 그대로 아직 정하지 못했습니다.

저도 지금 갈팡질팡합니다.

 

티스토리가 지금까지 너무 편했는데, 블로그스폿을 몇 개 글을 써봤는데, 조금 불편합니다.

UI마저 불편함을 느끼게 만들죠..

 

현명한 선택은?

 

잠시 쉬어가려고 했던 말을 하려고 합니다.

정보가 저도 많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내가 옮기기 쉬운 블로그도 찾아야 하고요..

어느 게 더 이점이 많은지도 알아야 합니다.

 

애드센스 가능한 곳이랑 애드고시를 다시 거쳐야 합니다.

도메인 주소를 가지고 있다 버린 게 조금 아쉽네요.

애드센스로 바로 옮기면 되면서 광고 게재가 되는 건데..

이것도 고민을 해야겠습니다.

이사를 하면서 도메인 주소를 만들지? 기존 주소를 사용할지..

 

최근에 여행마저 다녀와서 공유하고 글을 써야 하는데, 시간을 내 다 버리고 있습니다.

최소 아무리 못해도 다음 주쯤에는 정해져서 작업이 들어갈 듯합니다.

 

마무리

 

티스토리와 타 블로그를 똑같이 운영이 들어갈 듯싶습니다.

두 개를 이용하는 게 좋지는 않아요. 시간도 들고 해야 할 일이 늘어나는 상황이 됩니다.

아님 그대로 티스토리만 운영하게 될지도요.

 

그전에도 옮기려는 생각은 있었습니다.

네이버는 제외했었고요.

네이버로 옮기면서 같이 운영하는 상황인데,

이것도 카카오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하면서 위험성을 깨닫고 네이버를 추가로 운영 중에 있었습니다.

거의 백업용입니다. 위에서 말했죠?

돈이 안된다는... 사실을요.

 

티스토리가 조금 양보를 한다면 유저들은 그대로 남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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