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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곳/서울

[서울/강남] 가성비 괜찮고 저렴한 가격의 648 호텔

by >ⓐⓑⓒ 2024. 1. 2.
[서울/강남] 가성비 괜찮고 저렴한 가격의 648 호텔

 

 

라식을 하고 나서 호텔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괜찮은 곳이 보이지 않아요.

648 호텔이 입실 시간도 빠르고

가격이 그나마 싼 편이라서 숙박하게 되었습니다.

 

평일 요금 약 71,000원
주말 요금 93,000원

가격도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다른데 검색하면은 체크인을 그렇게 늦게 하는데, 10만 원 넘어요.

정말 강남은 놀 거면은 밤늦게 놀다 가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첫 번째 장점

강남역에서 5분 거리에 있습니다.

이게 정말 큰 것 중에 하나가 눈 수술을 하게 되니까 앞이 잘 안 보여요.

진짜 문제가 수술하고 난 다음에 앞이 잘 보이지 않는데,

내가 어디를 예약했는지 모르겠더라고요.

이름만 기억났으면 핸드폰으로 치고 바로 가면 되는데

근시가 잘 안 보여서 겨우 찾아서 검색하고 이동했습니다.

두 번째 장점

입실 시간이 빠릅니다.

다른 곳을 야놀자, 여기 어때를 검색해 봐도 무슨 21시, 22시 입실이에요.

내가 강남에서 놀면 이해를 하겠는데, 무슨 21시에 입실해..

여기만 16시에 입실 가능합니다.

제가 여기 갔는데 하필이면 사람이 없더라고요.

앞도 안 보이는데 아이고.. 키오스크로 했습니다.

답답해 죽는 줄 알았어요.

앞은 안 보여, 키오스크 만져야 해..

미칩니다.

이건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이런 정말.. 이런 글씨마저 이 때는 잘 보이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글씨는 커서 다행이었습니다.

입구에 보면 추가적인 용품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충분히 넣어놓았는데, 가져갈 일은 거의 없겠죠.

복도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조용합니다~

이른 시간이라서 그렇겠죠.

늦은 시간이라고 해서 시끄럽지는 않았습니다.

세 번째 장점

욕실 바닥에 열선이 깔려있습니다.

이런 곳 오랜만에 봤습니다.

비싼 호텔에만 있어야 하는 시설이 있더라고요.

바닥에 물기가 남지 않습니다.

이불 상태는 제가 한번 누워버렸더니.. 흐트러졌습니다.

방은 작지 않고 혼자 또는 두 명이서 있기 적당합니다.

넷플릭스도 잘 나오고요.

아 그리고 전자레인지는 1층에 있습니다.

방에 없고 층마다 없습니다.

참고해 주세요.

 

저같은 서민에게는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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