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오정동 농수산물시장] 대게 포장 및 광어 포장 후기

[대전/오정동 농수산물시장] 대게 포장 및 광어 포장 후기

 

겨울이 다가오면서 수산물이 가장 인기가 많아지고

오랜만에 고향 방문도 하게 되어서

대게와 광어를 포장해서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조금 비싸긴 했지만 맛있게 먹고 돌아왔습니다.

 

제가 들린 곳은 남강 수산 - 광어

137번 - 대게

 

가격차이에 대해서 제일 아래에 한마디 더 적겠습니다.

 

정보를 얻는 방법은 조금 있는데요.

전 인어 교주 해적단을 자주 이용합니다.

약간 소심한 저에게는

전화를 자주 않지도 찾을 수가 있더라고요.

↓ ↓ ↓ ↓ ↓ ↓ ↓ ↓ ↓ ↓ ↓ ↓ ↓ ↓

www.tpirates.com

오늘 수산시장의 해산물 시세를 한번에, 인어교주해적단

수산 1경매장과 2경매장은 바로 옆에 있어요.

서로 다른 종류를 파니까요.

제가 원하는 대게는 수산 1경매장에 있습니다.(137번)

해당 번호로 찾아가시고요.

당시 가격은 1kg 45000원입니다.

당시 11월 25일 가격표입니다.

대전에서도 45000원에 많이 팔고 있더라고요.

지금 기준으로 12월 7일은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대전은 59000원이 평균적이었습니다.

약 2.2킬로 정도되는 대게였습니다.(2마리)

다음으로 남강 수산으로 가겠습니다.

137번 하고 근처에 있습니다.

안쪽에 크게 형성돼 있고요.

겨울철에 방어가 확실히 많긴 해요.

광어도 굉장히 많고요.

전 광어만 보는데 당시 시세하고

1000원 정도의 차이였습니다.

1킬로가 조금 넘는 크기였습니다.

포장을 마쳤으니 집으로 가져가서 개봉해 보자고요~

큼직한 게 2마리입니다~

게를 반으로 잘랐을 때 수율이 보입니다.

80 ~ 90% 정도되는 거 같습니다.

 

한 마리는 이렇게 먹었지만 2번째 대게는

마디의 끝부분이 빈 곳도 있었어요.

 

먹다 보니 손이 더러워져서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대게의 장에서 비린 맛은 없었고요.

게 찍어 먹으니까 역시 맛있더라고요.

어른 3명이서 먹지만 광어만 먹게 되면은

1킬로가 딱 적당한 거 같습니다.

대게랑 해서 같이 먹다 보니 많이 못 먹겠더라고요.

광어가 확실히 쫄깃한 식감이 많더라고요.

지느러미 부분을 보는데 1킬로나 되니까

엄청나게 많아요.

기름 기지까지 3명이서 먹기 좋아요~

 

정보라고 말씀드렸던 부분입니다.(남강수산)

혹시 가격표가 보이실까요?

대게가 왜..? 44000원이지??

이날의 제일 싼 시세는 분명 45000원입니다.

이게 인어 교주 해적단에서 등록되지 않은 업체입니다.

그러니까 시세를 전부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대전에 수산물 시장이 여러 군데인데

그중에 싼 데는 결국 찾아다니셔야 합니다.

이해가 되시죠?

모든 정보를 담을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