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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곳/충청도

충남에서 폭포가 있는 피나클랜드 수목원 가볼만한 곳

by >ⓐⓑⓒ 2022. 10. 11.
충남에서 폭포가 있는 피나클랜드 수목원 가볼만한 곳

 

가을이 다가오면서 어딘가 놀러 가야 하는데 멀리 가기는 힘들고, 가까운 곳에 나들이를 간다면 좋겠죠?

충청도에서 축제를 찾다 보니 피나클랜드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국화가 매우 유명한 곳인데, 이 날은 새우와 전복을 파는 축제도 있었습니다.

자세한 건 사진을 보여드리면서 알려드릴게요~

주차장 있음
매표소 가격 : 성인 12000원, 청소년 10000원, 어린이 8000원
천안, 아산 시민 2000원 할인!

입구에서 사슴 먹이를 팝니다~

아이가 동물을 좋아한다면 입구에서 사서 가세요~

입구에서 올라가자마자 왼쪽 편에 있어요~

왕새우, 전북 축제가 같이 진행되고 있었어요.

10월 한 달간 진행됩니다. 그 자리에서 먹기는 좋은데, 실제로 먹지는 않았어요.

배가 많이 고프지 않아서 라면과 떡볶이, 어묵만 먹었습니다.

근데 라면은 먹는데, 새우는 2개만 들어갔어요.

조금 7000원에 있어 충격적이긴 했어요.

가격에 있어 좋지는 않았어요.

새우는 미리 끓인 물에 데워서 나왔고, 나오신 대로 끓이지 마시고 물은 좀 버리시거나 더 끓여주세요~

새우 두 개 중에 한 개는 죽은 지 좀 되었는지 물컹한 맛이 나더라고요.

참고하세요.

국화꽃향기 축제는 9월 말에 갔는데, 10월 말 정도는 되어야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아직은 꽃이 많이 피지 않았으니까 다른 블로그들을 많이 보시고 피셨는지 가는 게 좋으실 거 같아요~

입구에서부터 꽃향기가 느껴질 거 같아요.

주변에서 나무 숲이 우거져있고, 꽃도 많으니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에요.

마스크도 많이 벗고 다니고 코로나가 거의 끝나간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안내도를 보니까 굉장히 크고 넓은 수목원이에요.

한 바퀴 정도 천천히 즐기면서 올라갔다가 내려오시면은 2시간 정도 걸립니다.

아이와 부모가 같이 오고 커플들도 많이 왔더라고요.

하얀색 사슴이 어린 사슴인가 봐요.

순간 보고서 사슴이 아니라 염소인 줄 알았어요.

조금 더 위로 올라가면은 다른 사슴들도 있어요~

만화에서나 볼법한 사슴을 눈앞에서 보니까 신기하더라고요~

사슴 바로 옆에는 목화도 있어요.

처음 보니까 신기하더라고요. 관리를 잘하고 있다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시원한 분수까지 아름답다~~

이 사진을 보니까 어디더라... 하는데 기억이 나지 않더라고요.

샌프란시스코의 롬바드 스트리트였어요!

그 길을 쭉 걸어서 올라가면은 철도가 지나다닐  길과 함께 넓고 광활한 뷰가 보입니다~

시골이라 논 밖에 없지만 전 이런 뷰도 좋아하는 편이라서요~

힘들고 힘들게 올라오면은 시원한 폭포가 저를 맞이해주네요.

인공인지 자연적인지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이런 곳에 폭포가 있다니 신기하더라고요.

그것도 산 위예요.

힘들게 올라왔으니 아이스크림 한 컵!

10월인데도 아직 날씨가 안 풀려서 더워서 아이스크림이 당기네요!

전 딸기 바나나 아이스크림을 먹었답니다.

날씨가 흐려서 사진이 잘 안 나올 수도 있는데 그래도 사진 찍는 명소는 전망대, 벤치까지 군데군데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유는 위에 있던 사슴만이 아니라 동물들이 같이 있어요~

닭인데, 우리나라 닭이 아닌 관상용 닭이 있어요.

이건 좀 신기하더라고요~

얼굴 좀 보여줄래~

아이들이 간식으로 당근을 주는데, 전 쫀띠기인 줄 알았어요..ㅎㅎ

너무 비슷하고 색도 비슷하다 보니..

염소??! 진짜 다양한 동물들이 있으니까 한번 보고 가시는데,

동물이 있으면 당연히 냄새는 나니까 조금 참으세요~

넓은 잔디 광장이 있어서 뛰어놀기 좋다는 생각이고, 넓은 공원에도 온 느낌이어서 피나클랜드는 만족했습니다.

대하 축제는 조금 준비 및 대응이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국화는 조금 많이 피지 않았지만 나들이로는 좋은 장소이기에 추천드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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