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공주] 물총 알밤 칼국수 & 해물파전 공주쌍신집 칼국수

[충남/공주] 물총 알밤 칼국수 & 해물파전 공주쌍신집 칼국수

 

공주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나서

다음날 해장을 하기 위하여 칼국수 집을 찾았어요.

마곡사 근처였기 때문에 공주 시내 근처까지 와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어서 근처의 칼국수를

찾아서 이동을 하다 보니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영업시간 : 11:00 ~ 20:00
브레이크 타임 : 16:00 ~17:00
라스트 오더 : 19:30
주차장 대수 : 10대가량
테이블 수 : 약 15개

공주를 대표하는 알밤으로 만든 칼국수입니다.

가니까 의외로 사람이 좀 있었고요.

차도 많아서 놀랐습니다.

자리에 만석은 아니었지만

반 이상은 테이블이 차 있었고요.

계속적으로 사람들이 들어오더라고요.

메뉴를 먼저 대표하는 알밤 면 칼국수와

해물파전을 주문했어요.

해물파전이 보이면 시켜 먹고 싶더라고요.ㅎㅎ

대표 이미지와는 매우 다른 모습이지만

2인분이니까요~(조개가 가득했는데..!)

이어서 해물파전이 들어옵니다~~

해물파전이 두껍고 위에 오징어가 엄청 커요!

더불어서 꾹꾹 눌러서 만드신 느낌이에요.

바삭함이 배로 더해지더라고요.

칼국수보단 전 해물파전에 한표입니다.

조개는 열심히 까서 미리 칼국수에 넣어

주었습니다.

해감은 잘 하셨는지, 모래가 씹히지는 않았어요~

동동주도 서비스로 주십니다.

그때 분명 칼국수를 주문하거나

해물파전을 주문하면 동동주를 준다고

적혀있어서 받았습니다.

전 운전을 해야 해서 다른 분에게 양보했어요.

특별한 맛은 없었습니다.

맛이 무난한 했고요.

칼칼한 맛은 덜 했습니다.

칼국수 맛집은 제 생각엔

겉절이가 정말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

해장용으로는 아니고 남녀노소

아이들과 함께 가기에는 좋은 가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