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택] 한적하고 조용한 외곽 카페 이화로 256

[경기/평택] 한적하고 조용한 외곽 카페 이화로 256

 

평택 도시에서 조금 벗어나서 외곽에 있는

조용한 카페 중에 하나입니다.

주변에 카페 있고 가는 도로 상태가 좋지는

않지만 얘기하기 좋고 조용하고 한적해서

오기 좋은 곳 같습니다.

경기도 평택시 이화로 256
영업시간 : 09:30 ~ 21:00
주차 대수 : 20대가량

매번 충청도에만 있다 보니

다른 카페를 가고 싶어서 평택까지 오게 되었네요.

멀리 가야 하지만 충청도의 근처지만

조금이라도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드라이브할 겸!

​

참고 사항으로 제가 갔을 때는

2층이 공사 중이어서 야외 테라스는 이용이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겨울이어서 밖에 있는

야외 2층에서는 먹기 힘들 거 같습니다.

지금 찍은 위에 가 야외 2층에 유명한 곳

중 하나입니다.

정말 따뜻하게 입고 가시길 추천할게요.

분위기가 좋지만 추위를 감안해야겠죠?

가게에 들어서게 되면은 사람이 없어서 하기도

하지만 전 너무 시끄러운 곳은 좋아하지 않아서

지금이 딱 좋은 거 같아요.

제가 먹은 건 베이크드 스위트포테이토인데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

죄송합니다..ㅎㅎ

​

구운 고구마에 버터를 올려주시고 치즈를 올려주셔서

버터의 은은한 향과 치즈의 느끼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칼은 주시는데, 잘라보았지만 고구마가 흐물거려서 썰리지가.. 않네요..ㅎㅎ

술도 팔더라고요.

근데 운전하시는 분들이 많으니까

술은 참아야겠죠?

그 외에도 많은 빵을 판매하는데

목적이 확실해서 다른 빵은 먹지는 않았어요.

날이 풀린다면 야외에서도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카페가 이렇게 보니까 엄청 크죠?

​

외곽에 있는 카페의 장점은

주차장과 뻥 뚫린 배경을 보는 맛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