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네오디움 자석
2. 드릴비트
3. 자동 스트리퍼
4. 덕트 JIG
5. 정리
전기기능장을 준비하시는 여러분
이번에는 제가 사용했던 사용했던 공구에 대해서 공유를 하려고 합니다. 공구가 중요하다는 사실은 모두가 알고 계시죠? 그만큼 시간 단축에 있어서 나 자신의 기술도 접목이 필요하고, 전기기능장을 할 때만큼 시간 싸움이 이루어지니까 공구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많이 쓰는 자재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으려고 합니다. 조금씩 다른 부분에 대해서만 알아보려고 하니까요. 저도 추천을 받았고, 고집만 부려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서론이 길었으니,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네오디움 자석
이건 솔직히 말씀드리면 처음에 굉장히 불편했습니다. 이놈의 자석이 자꾸 달라붙고, 사용하는데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제어반에서 시작을 할 때 오른쪽에서 왼쪽, 아래에서 위로 시작했습니다. 네오디움 자석을 안 쓰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전 실수를 줄이는 게 첫 번째 목적이었고, 항상 R상도 하나씩 체크하면서 진행했습니다. T상도 하는 경우가 있는데, T상은 남는 부분만 찾아서 꼽아주면 연결됩니다. 어렵지 않겠죠? 왜 그런지는 제어판을 많이 하신 분들은 안다고 생각됩니다.
드릴 비트
드릴비트는 1 x 65, 2 x 70으로 한쪽만 있는 타입을 사용했습니다. 드릴비트를 긴걸 사용하는 분들을 보았지만, 피로감이 누적이 되기 때문에 짧은걸 추천드립니다. 1 x 65을 사용했는데.. 이건 전 비추였습니다. 문제가 무엇이었냐면 MC, 단자대 부분은 제대로 안 박혀서 위에서 헛돕니다. 분명 새거를 시험장에서 쓰는데, 너무 헛돌아서 2 x 70으로 바꾸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실제 연습 때도 1 x 65는 거의 미사용 했습니다. 연습 때도 단자대 볼트만 망가뜨리니까, 추천드리지 않겠습니다.
자동 스트리퍼
이건 많이 추천드립니다. 12 62 180 SB 모델입니다. 전선 작업하는데, 힘 하나도 안 들이고 진행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수동 스트리퍼는 손에 익숙하지 않아서 포기했습니다. 만약 저처럼 비전공자이신 분이라면 해당 스트리퍼도 한번 사용해주세요. 그리고 스트리퍼에 줄 있는 거 보이시나요? 저게 저도 같이 하는 형한테 추천받았는데 강추입니다. 의외로 스트리퍼를 손목밴드에 붙일려고 하니까, 전 손목이 얇아서 흘러내리고, 제대로 고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목에 걸어서 내 배꼽 정도 오도록 만들었습니다. 손에 딱딱 잡히니까 편했고, 끈은 다이소에서 사시면 됩니다. 그렇다고 바닥에 내려놓으니까, 맨날 위치 까먹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덕트 JIG
다산에서 판매하는 덕트 JIG입니다.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덕트 그려서 짜를 때 전 유용하다고 생각됩니다.
덕트 JIG를 수거해간다..? 그럼 멘붕이 오겠죠. 그래도 자를 수는 있습니다. 239 + 20 + 150 + 20을 더 하고 259, 170 사이에 그려서 대각선으로만 그려주면 끝입니다. 있으면 편하고 없으면 조금 불편하죠.
정리
수많은 공구를 써보지는 않았지만, 한빛전기학원에서 산 드라이버는 괜찮지만, 전 효율성이 떨어져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드릴을 제어반 + 배관, 배관만 사용할지는 본인이 결정해주시면 됩니다. 전 제어반에도 사용했고, 손에 무리가 덜 가는 드릴을 전부 이용했습니다. 손에 익는 공구를 찾으시는 걸 추천드리며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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