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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오사카

일본/오사카 3박 4일 2일 차 일정 - 기요미즈데라, 카네요, 니시키 시장, 이사리비, 시치후쿠

by >ⓐⓑⓒ 2023. 8. 12.
일본/오사카 3박 4일 2일 차 일정 - 기요미즈데라, 카네요, 니시키 시장, 이사리비, 시치후쿠

 

일본/오사카 3박 4일 1일 차 일정 - 도톤보리, 간사이공항, 난바역, 사카에스시, 라피트, 아지노야

 

일본/오사카 3박 4일 1일 차 일정 - 도톤보리, 간사이공항, 난바역, 사카에스시, 라피트, 아지노야

일본/오사카 3박 4일 1일 차 일정 글로벌 와이파이, 도톤보리, 간사이공항, 난바역, 사카에스시, 라피트, 아지노야 오랜만에 해외 여행을 다녀오게 됐습니다. 한 명을 꼬시게 되었는데, 일본을 가

cherky.tistory.com

오사카 2일 차 일정입니다.

첫날부터 엄청 배부르게 먹고서 다음날 교토 여행을 할 예정입니다.

 

스코롤 압박 있습니다!!!

 

간단히 아침을 먹고서 움직였습니다.

킨테츠닛폰바시역 근처의 미야모토 무나시입니다.

 

주소 : 일본 〒542-0073 Osaka, Chuo Ward, Nipponbashi, 2 Chome−7−8 レッドルーフイン&スイーツ大阪日本橋1F

위의 음식은 불고기 같은 간단한 고기 볶음 요리입니다.

먹을만하고 적당히 아침은 든든하게 먹었습니다.

아래 음식은 참치덮밥입니다. 전 은근 잘 맞더라고요.

날계란 바로 톡 하고 터뜨려서 한입 했습니다.

 

확실히 미소국은 일본께 좀 더 짭니다.

우리나라 입맛에 맞춘 게 아니라서요.

여기가 좋은 점은 카드도 되고, 한국어 키오스크가 있습니다.

여기서 3일 아침을 해결할 정도였어요.

남자 둘이서 움직인 여행이라서..

걷는 게 많습니다. 웬만하면 조금이라도 버스 타세요.

그게 살길이에요.

30대인 제가 걸어 다니기에는 쉽지 않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전 온통 걷는 것만 해서 그날 샌들까지 신었습니다.

 

그 날 걸은 건 24km.. 이렇게 하지 마세요!

다리 아파요!

 

잡소리가 많았습니다. 교토 가는 법부터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교토를 가는 방법 중에 제일 싼 방법은 2가지입니다.

난바역 기준에서 말씀드릴게요.

 

1. 난바역 → 우메다역 → 교토 가와라 구치(교토역 근처)

2. 난바역 → 요도야바시 → 기온시조(기요미즈데라)

 

제일 많이 쓰는 방법은 1번입니다.

제일 많이 사기도 하고요.

가는 방법도 어렵지 않아요.

근데 우메다역은 가면은 진짜.. 사람이 엄청 많고 붐빕니다.

그래도 왔으니 한 번쯤은 가봐야겠죠?

위의 지도를 보시면은 크게 두 개로 묶여있는데요.

왼쪽 지역과 오른쪽 지역으로 나뉩니다.

 

그럼 어떻게 짜야할까요?

게이한 패스로는 오른쪽만 계획해야 하는 게 좋고

한큐패스는 중간에 멈춰서 아라시야마쪽으로 갑니다.

한큐패스는  오른쪽 끝까지 보라색 동그라미까지 갑니다.

 

동선도 같이 보겠습니다.

 

게이한 패스로 갈 경우입니다.

다음으로 한큐패스를 이용할 경우입니다.

 

두 길의 차이는 많이 없습니다.

패스권의 금액도 많은 차이가 없죠.

아리시야마를 갈라면 한큐패스에서 카쓰라역(카츠라)에서 환승하셔야 합니다.

한큐패스로 가능합니다!

 

교토는 버스가 잘 되어 있고 구글지도에서 교통이 잘 검색이 됩니다.

버스 정류장만 잘 찾아간다면 가능합니다.

교토 버스 1일권은 교토역, 한큐우메다 투어리스트 센터, 교토 버스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교토로 한번 가봅시다~

난바역에서부터 우메다역으로 갑니다.

 

전 오사카 가면 제일 많이 타는 게 미도스지선입니다.(제일 눈에 잘 띄고 찾기 쉬워서요)

여기서부터 사진이 많이 빠져있는데요.

우메다역에 내리면 어떻게 가야 하는지 모르겠다면 한큐라인을 찾아서 가시면 됩니다.

이해하셨죠?

다른 거 보지 말고 그냥 그거만 따라갑니다.

특급라인을 타야 금방 갑니다.

괜히 로컬 타시면 모든 역에서 멈춰요..

잘 모르겠다면 그냥 냅다 구글 지도 켜서 내가 출발하는 전철 검색하시면 됩니다.

이 다리는 매번 건너는데 신기해요.

뭔가 한강 같은 느낌입니다.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에요.

교토 가와라마치에서 내려서 기온시조를 갔습니다.

기온시조는 예전에는 사진을 찍게 해 줬는데, 지금은 사진 촬영이 안됩니다.

입구에서만 사진 찍고 넘어갔어요.

해당 부분이 메인도로라고 보시면 됩니다.

정말 입구에서 한번 찍고 그 이상 찍지 못했어요.

지나다니는 길마다 사진 촬영 금지(1만 엔 벌금)가 붙어있어서 촬영을 안 했습니다.

사진 없이 그냥 지나쳤습니다.

이 날 굉장히 무더위가 계속 돼서 자판기에서 음료수를 뽑아먹었어요.

일본은 자판기가 중간중간 잘 되어 있기 때문에 편의점까지 가지 않아도 되긴 합니다.

저 멀리서 보이는 기요미즈데라입니다.

밑에서부터 걸어 올라오면 오래 걸립니다.

운동화가 좋겠는데, 하필 샌들을 신고 와서 힘들었습니다.

입구로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와.. 사람이 점점 더 많아집니다.

여기서부터 지옥구간이 펼쳐집니다.

사진을 마음대로 찍지 못해요. 그냥 사람들 나오는 채로 사진 찍습니다.

이때 진짜 뜨거운 7월 초인데도 기모노를 입은 분들도 있습니다.

메인 도로로 가면은 사람이 엄청 많아요. 교토가 확실히 어디서 다들 왔는지...

너무 더워서 말차아이스크림입니다. 교토가 말차가 유명합니다. 녹차입니다!

가까이 갈수록 진짜 엄청 큽니다.

기요미즈데라는 절보다도 들어가서 교토 시내를 내려다볼 때가 더 좋아요.

산속의 절이라니, 교토 시내가 훤히 보입니다. 좀 더 자세히 보다 보면 교토타워도 보이고요.

제가 교토타워는 못 가봤어요.

기요미즈데라는 밤에 오면 이쁜 야경으로도 좋다고 하는데, 다들 교토 사진이 낮에 갔다 온 사진만 많아요!

교토 당일치기를 하는 분에게는 야경은 아쉽지만 다음 기회입니다.

 

자 그럼 다음으로 카네요입니다.

원래는 카네쇼를 가려고 했는데, 문을 닫았어요.

다행히 근처에 있어서 15분 정도 다시 걸어갔습니다.

일단 위의 있던 카네쇼로 가는 길입니다. 일부러 일본 분위기를 느끼기 위해서 골목을 선택했어요.

허름해 보이지만 가게인 곳도 있었어요. 생각보다 가격들도 비쌉니다.

구글 지도가 이상한 길을 알려줍니다.

교토 기온 우체국을 일본 〒605-0079 Kyoto, Higashiyama Ward, Tokiwacho, 153을 찍고 가세요.

바로 옆에 있어요. 카네쇼는 다음 기회로 하겠습니다.

카네요로 이동할게요~

456 Matsugaecho, Nakagyo Ward, Kyoto, 604-8034 일본

카네요를 갈려면 기온 시조역, 가와라마치역을 다시  지나야 합니다.

여기를 지날 때마다 느끼는데, 밤에 시원하게 저기서 먹을 수 있는 것도 생각해 봤어요.

얼마나 궁금한지.. 시원한 바람과 좋은 풍경

유튜브에서 많이 봤던 장소입니다.

굉장히 맛있어 보였는데, 맛 평가는 마지막에 할게요.

이곳은 한국어 메뉴판이 없습니다. 영어로만 주니까 참고하세요.

제가 주문한 메뉴는 쇼카도 세트입니다. 5200엔입니다.

우나기 세트를 주문하고 싶었는데, 그 메뉴는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밖에서 볼 때랑은 좀 다릅니다.

뭔가 가게가 작아진 느낌이에요.

매번 아사히나 기린 맥주를 먹다가 이번에는 삿포로 맥주를 시켰습니다.

제가 먹자고 했어요! 삿포로를 갔던 기억이 있어서 너무 좋아서 시켰는데 병맥주는 좀 별로였습니다.

의외로 쓴맛이 나더라고요.

첫 번째로 회가 나오길래 뭐지 했는데, 당황했습니다.

흙맛이 엄청나게 나더라고요.

다시 찾아보니 raw carp가 잉어더라고요.

잉어회는 가시도 좀 같이 있어서 먹기 불편하기까지 해서 두 점 먹고 패스했어요.

장어세트랑은 다르게 계란말이와 잉어회가 추가됩니다.

그럼 맛 평가가 가장 중요하겠죠?

전 평점 2.5점 주겠습니다.

장어를 먹는데, 엄청 부서집니다.

맛도 은근 평범합니다.

기대를 많이 하고 간 장어였는데, 맛에서 그리고 술에서 모든 걸 뺏겼으니..

저는 좋지 않았습니다.

아쉽기까지 합니다.

 

자 그럼 다음으로 니시키시장으로 가겠습니다.

노무라 은행 앞에서 나오는 인형이 하늘에서 내려와 움직입니다.

아래 시간대에서 보고서 찾아가시면 됩니다.

9시, 11시, 13시, 15시, 17시, 19시 이렇게요.

니시키 시장은 굉장히 큰 편에 속합니다. 외국인 관광객도 굉장히 많고요.

먹거리도 많습니다.

사진이 흐려졌는데, 길에서 오이절임을 팔아요.

전 시원한 오이를 그냥 꽂아서 파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이건 짠맛이 계속 올라와서 미쳐버리겠어요 ㅋㅋ

웬만하면 도전하지 마세요..

물이나 탄산음료 찾게 됩니다.

어묵을  국물이 아닌 수증기로 해서 줍니다.

전 밥을 먹고 출발한 상태라서 이거는 안 먹었어요.

오이 절임의 여파가... 너무 커서

오른쪽 새끼 오징어 구이도 먹어봤는데, 평범하면서 제일 맛있더라고요.

저기.. 문어 꼬치는 먹어본 기억이 있는데, 저것도 윽...

오이 절임을 없애려고 샀습니다.

도저히 버티지를 못하겠더라고요..

역시 복숭아는 맛있다! 모모는 복숭아입니다!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오사카로 넘어가겠습니다.

오사카가 끝은 아니고요.

오사카에서 저녁을 마무리해야겠죠?

 

저녁을 먹기 위해서 이사리비로 이동합니다.

그전에 간단히 뭐 좀 먹고 가려고 했는데, 시간대도 애매하고 배도 허기져서 이사리비로 곧장 갔습니다.

이사리비는 ㄷ자 형태의 식당입니다.

꼬치를 구워서 파는 곳이고요.

 

여기는 544 오사카에 사는 사람들에서도 나온 곳 중 한 곳입니다.

그리고 티브이 프로그램에서 JTBC에서도 나왔고요.

이곳이 위에서 말했던 가보려고 했던 곳입니다. 타베로그에서 평점이 꽤나 좋은 곳이었습니다.

예약을 하고 가지.. 안 가면 한 시간 뒤에 예약을 받아줍니다.

야키니쿠고리짱이라고 치면 나옵니다.

일본 〒530-0027 Osaka, Kita Ward, Doyamacho, 8−21 石本ビル B1

이사리비로 가볼까요?

가기 전에 보니까 햅파이브 관람차입니다. 항상 보는데.. 이것도 안 타봤어요 ㅋㅋ

바로 이 건물입니다.

여기서 계단이 보이시죠?

아래로 바로 내려가시면 됩니다.

이용 시간이 2시간인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6시 30분의 예약 손님이 있어서 그전에 나가야 했습니다.

좀만 늦게 왔다면 못 들어갈 뻔했습니다.

역시 분위기 좋아!

저는 테이블에 앉았어요.

제가 봤던 티비에서는 ㄷ자에 앉아서 먹었는데, 같이 온 친구는 테이블에서 먹은걸 보고서

아무 데나 앉아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좀 아쉬웠습니다.

이사리비는 주문을 종이에 번호를 잘 적어서 주면은 주문 완료입니다.

어렵지 않아요.

대신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진짜 한 20분 정도 기다리는 느낌이었어요.

가리비 간장 구이입니다.

그렇게 많이 짜지 않아요.

먹을만하고 맥주 안주로 제격입니다.

닭 날개입니다. 이거는 생각보다 단짠 단짠이 너무 심하더라고요.

그래도 먹을만했다.

우리가 생각하기에 새우가 크면 퍽퍽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거는 퍽퍽하지 않고 촉촉합니다.

극찬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새우는 추천드릴게요.

나머지는 메추리알, 닭, 염통, 삼겹살 말이입니다.

닭고기 구이가 맛있습니다. 전 추천드릴만 하네요.

 

저녁은 역시 다시 도톤보리를 배회하다가 배가 꺼질 때쯤 호르몬(곱창, 대창) 내장을 먹으러 갔습니다.

도톤보리 저녁은 역시 사람 구경입니다 ㅋㅋ

보기만 해도 좋고 정말 여행 온 느낌이 나더라고요.

응??? 아니 아직도 살아있었니?

한식당도 굉장히 많아요.

백종원 식당도 있고요.

 

도톤보리의 메인 번화가에서 너무 골목은 다니지 마세요.

연인이랑 가신다면 의외의 밤문화나 19금 관련된 게 많이 있습니다.

클럽부터 메이드 복장까지 잘 모르시면 사람 많은 메인거리만 추천드릴게요.

글리코상도 한번 찍고 가야죠.

진짜 일본 오면 일본식 불판에 먹고 싶더라고요.

더운 여름이지만 544에 나왔던 곳은 가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가려고 했던 호르몬 집은 만석이여서 근처로 다시 발걸음을 옮겼어요.

생각보다 방송의 여파가 큽니다.

 

이곳은 사람이 조금 드문 곳 중 한 곳입니다.

우라난바라고도 하는데, 난바역의 길 건너편에 있습니다.

 

원래 가려고 했던 곳인데.. 여기도 만석이라서 바로 패스하고 바로 아래에 있는 시치후쿠로 갔습니다.

스미비야키 호로몬 : 4 Chome-6-17 Nanba, Chuo Ward, Osaka, 542-0076 일본

시치후쿠 Shichifuku : 일본 〒542-0076 Osaka, Chuo Ward, Nanba, 4 Chome−2−8 鳥勘ビル

 

바로 아래에 있습니다. 고기까지 먹어야 하니 할당량을 채워야 합니다.

자 그럼 들어가 봅시다.

2층까지 있는데, 저희는 1층에서 먹었습니다.

정말 작은 식당 중에 한 곳입니다.

이 가게는 일본어 메뉴판만 줍니다.

그냥 그림보고서 주문하거나 사진을 번역해 주는 어플을 쓰세요.

들어가서 앉다 보니 전부 한국사람이었습니다.

어라? 듣다 보니 전부 한국어가 들리길래 ㅋㅋ

다들 스미바야키를 왔다가 밀려난 느낌입니다.

아닐 수도 있지만요.

저희는 그냥 잘 몰라서 제일 우측 하단에 그림을 가리켜서 주문했습니다.

나도 이렇게 많으면.. 못 읽는다고..

이야 우설과 갈비까지 세트입니다.

진짜 고기 먹는데 우설이 입에서 녹아요!!

노릇노릇한 우설입니다..

오 마이 갓..!

소스 없이 먹어도 너무 맛있어요!

대창과 간이랑 천염입니다.

간은 저만 먹었어요.

간은 처음에는 비린 맛이 안 느껴졌는데 저만 계속 먹다 보니 비린 맛이 느껴지더라고요.

고기가 진리입니다.

아무리 일본 음식을 좋아한다고 해도 고기를 따라갈 수 없어요.

이렇게 먹으니 배가 터질 거 같더라고요.

진짜 엄청 먹어서 배가...!

돌아가는 길에 타코야키도 한 입 했습니다.

숙소에서 맥주 한잔 하려고요.

 

여기서 문제가 있었는데, 주문을 제대로 안 받아주는 경우도 있고요.

말을 걸었는데, 주문이 있으면 말을 잘 안 해주세요.

 

옆에 계신 일본분께서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고 저희랑 얘기도 했습니다.

USJ 들어갈 때 ㅋㅋ 편의점 음식 몰래 사가라고 하시고

자기도 서울 가봤다면서 롤러코스터 설명해주시고 재밌으신 분이었습니다.

 

여기서 주문할 때 주문 하시고 멀리 가지 마시고요.

의자에 앉아서 기다려주세요.

그러면 주인아저씨가 주십니다.

입구에서 주문을 받아주시지 않아요.

지금 서있는 곳에서 주문해 주세요.

 

왜 이런 얘기를 하냐면 다른 한국분이 주문을 하고서 아저씨가 콧치(여기) 있으라고 말을 하는데

못 알아들어서 한국분의 언성이 높아지더니 아들까지 합세해서 분위기가 초상집 났었습니다.

제가 그래서 동료이신 여성분한테 여기 와서 기다리라고 한다고 하니까

눈치를 보더니 그제야 오시더라고요.

 

맛은 평범합니다. 같은 타코야키예요.

타코야키가 맛이 다르기는 역시 힘든가 봅니다.

 

갔던 타코야키 팔팔입니다.

2일 차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아래 걸음 수를 보면 얼마나 다녔는지 알 수 있습니다.

동료의 워치 걸음 수있은데, 진짜 이 정도가 맞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전 이렇게 많이 걸어서 결국엔 물집이..

그리고 발바닥과 종아리의 고통을 얻었습니다.

다들 짧더라도.. 버스 타세요..

지도도 같이 올려드리긴 하는데 교토는 솔직히 그냥 버스로 해서 1일권으로 구글 지도 키고 다니세요.

올려드린 자료 봐도 이해 안 됩니다.

KR170313(map).pdf
6.60MB

아래 거는 한큐라인 교토 가는 지하철 노선도입니다.

한큐 교토 라인.pdf
0.69MB

위의 두 개만으로도 충분히 활용되고요.

accessmap.pdf
0.51MB

게이한 노선도입니다.

 

간사이 지도는 간사이쓰루패스에 유용한 겁니다.

간사이 지도.pdf
4.0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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