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애월 코스 1일 차

제주도 여행 서귀포 코스 2일 차

제주도 여행 서귀포 코스 2일 차

제주도 여행 애월 코스 1일 차

제주도에서 여러 군데를 돌아다니는데 남자 둘이서 다니는데 확실히 액티비티나 활동적인 여행을 하게 되었네요.

혼자 하는 여행코스와는 매우 다르고요. 먹는 음식마저도 달라져서 참고하시고 보시는 게 좋아요.

차가 있어야만 돌아다닐 수 있는 코스입니다.

목록
1. 애월 코스 1일 차
정리

7월 최근에 갔다 오고서 쓰는 글입니다. 여행 코스 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애월 코스 1일 차

알프스 렌터카 - 몬스터 살롱 - 곽지해수욕장 - 버밀리온 - 981 파크 - 상가리 야자숲

 

제주도 렌터카는 알프스 렌터카를 이용했습니다.

렌터카에서 리뷰가 안 좋다고 적혀있는데, 대부분이 보면은 시간을 넘겨서 올리시고, 기름 못 맞춰서 난리 치시는데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이런 건 지키고 이용합시다.

 

첫 번째 도착하고서 아침 겸 점심으로 몬스터 살롱을 들렸습니다.

아 생각해보니.. 햄버거 사진을 놓쳤다!! 서비스로 주신 겁니다. 추로스 50cm!! 엄청 크고 따뜻해서 굉장히 맛있어요.

아니 추로스가 따뜻하면 맛있구나를 느끼게 되었어요.

햄버거 리뷰를 써야 하는데 사진이.. 없네요..ㅎㅎ

제주 흑돼지 풀드 포크 버거, 몬스터 제주한우버거 두 개를 시켜먹었어요.

포크 버거는 고기가 찢어져 있어요! 장조림 고기 같은 느낌에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일단적인 햄버거의 패티로는 몬스터 제주 한우버거가 더 맛있습니다.

맛이 호불호가 확실히 갈릴 거 같아요.

 

바다가 보이는 보라고 하는데 뜨거워서 밖에서는 무리이고 실내에서는 거의 보이지 않는 느낌입니다.

곽지해수욕장은 몬스터 살롱 하고 매우 가깝습니다.

잠깐 나가셔서 해수욕장 가면은 굉장히 사람도 많고 깨끗한 바다를 느끼실 수 있어요.

은근히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고 분수대에는 아이들이 굉장히 많아요.

밤에 가면은 그 앞에 과물 식당이라고 야외매장이 설치되어 있으니까 가셔서 즐기셔도 좋을 거 같아요.

사람이 너무 많고 바글거려서 사진 편집할 엄두가 나지 않아서.. 글로만 대체해요.

해수욕장에서 잠깐 봤다고 익어 버릴 거 같은 날씨여서 카페로 바로 이동했어요.

은근 조용하고 밖에 바다를 볼 수 있는데, 카약 타는 사람도 보이고 뭔가 뷰는 이쁜듯한 느낌이 아니긴 해요.

뭔가 딱 트인듯한 느낌이 아니라 이쁜 바다를 상상하긴 어렵고요.

전 2층에 조용한 카페를 좋아해서 나름 만족했습니다.

2시에 예약한 981 파크로 이동했어요.

981 파크 어플을 설치하시고 결제를 해주셔야만 당일 이용도 가능합니다.

직접 가서 해도 되는데 시간 이동을 하다 보면 늦거나 내가 원하는 이용 시간을 할 수 없어서 예약하고 가시는 걸 추천해요.

저 981 파크 밴드를 이용하시면은 NFC칩이 내장되어 있어서 갖다 대고 카트를 타거나 이동할 때 쓸 수 있어요.

은근 내부 안에 들어가시면 굉장히 큽니다.

표를 바로 뽑고서 내려오시면 휴대폰을 제외하고서 모든 물건은 사물함에 넣어주셔야 합니다~

탈 때는 핸드폰을 좌석 뒤로 보내서 사진을 못 찍는다고 생각하시는데,

어플을 설치하시면은 동영상을 핸드폰으로 받아볼 수 있어요!

걱정 마시고 잘 타시고 기록 세워보자고요~

상가리 야자숲은 사진이 잘 나온다고 유명한데..

허음.. 진짜 햇빛이 잘 들어오는 곳이 아니면 사진 찍기 진짜 어려운 거 같아요.

이게 위치도 주차장이 따로 있는 게 아니고 안에 들어가시면 있어요.

주소에서 보면은 표지판이 있는게 아니라서 지나칠 수 있어요!

정리

날이 덥다 보니까 움직이거나 불쾌지수가 높을 수 있으니까 자주 쉬면서 돌아다녀주세요~

애월은 그리고 주로 카페가 많으니까 다 비슷한 느낌이긴 한데,

바닷가 주변이거나 뷰는 다 비슷한데 날씨 영향을 많이 받아요.

그러니까 날 좋은 날 가셔서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p.s 애월 로맨틱 새우 가보려고 했는데.. 5시부터 영업이라서 못 갔네요. 다음에는 한번 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