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일본 필수 아이템 해외 데이터 포켓와이파이 vs USIM vs eSIM vs 통신사 비교

일본 여행 필수 아이템 해외 데이터 포켓와이파이 vs USIM vs eSIM vs 통신사 비교

 

 

이번에는 해외여행을 갈 때는 선택해야 할 필수품 중 하나입니다.

바로 뭘까요?

인터넷을 해야하잖아요!

포켓 와이파이를 써야 하나?

아니면 USM을 써야 하나?

eSIM은 뭐지?(이건 새로 생긴 SIM 카드)

 

속 시원하지는 않겠지만 본인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대부분 신청을 하실 때는 00시 기준으로 그날을 따집니다.

내가 7월 1일 ~ 7월 3일까지 여행을 한다면 3일을 신청합니다.

3일에 만약 데이터가 필요 없다? 그럼 신청 안 하셔도 되고요.

항목	포켓 와이파이	USIM	eSIM	한국 통신사 로밍
금액	USIM과 비슷 3000원대	포켓 와이파이와 비슷 3000원대	USIM보다 조금 더 3000원대	비쌈 하루당 만원 한달기준은 3만원
휴대성	제일 불편	보통	편함	편함
설정방법	쉬움	쉬움	어려움	쉬움

 

포켓와이파이

 

첫 번째로 설명해 드리는 포켓와이파이입니다.

금액적으로는 USIM과의 차이는 없지만 실물이 있어서 휴대를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방이 필요하게 됩니다.

보조배터리가 필요하기도 해요.(보조배터리도 대여해 주는 곳도 있음.)

그래서 휴대성이 떨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핸드폰이 꺼지는게 무서워서 포켓와이파이 때문이 아니더라도 보조배터리는 챙깁니다.

 

용량은 1일 기준 무제한, 5GB, 3GB 등등 여러 가지 있습니다.

일본 기준으로 보게 되면은 각각 공항에서 빌릴 수 있습니다.

인천공항에서 빌릴 수도 있고 김포공항도 있겠죠!

 

전 웬만해선 짐 때문에 귀찮아서 도착하는 공항에서 대여합니다.

도시락 와이파이가 제일 유명하고 글로벌 와이파이도 유명합니다.

 

제일 싸게 쓸 수 있는 건 글로벌 와이파이긴 합니다.

그전에는 네이버에서 쉽게 찾을 수 있었는데,

잘 안 나와서 네이버 링크 따라서 한참 찾다 보니 티몬에서 찾아서 대여신청했습니다.

 

전 USIM도 해봤는데, 어차피 인터넷만 할 거라서 포켓와이파이로 대여했습니다.

연결도 제일 쉽습니다.

와이파이 연결하듯이 기기 ID 찾아서 비밀번호 입력하면 끝!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데, 연결이 잘 안 돼요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USIM과 비교할 때 차이가 없었다.

 

우리나라가 당연히 인터넷 발달이 좋으니까

중간에 끊기면은 답답해하고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불안해서 생기는 경우입니다.

조금 여유 있게 해 보세요.

 

우리나라처럼 지하철에서도 인터넷 잘 터지는 곳이 없습니다.

 

USIM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건 USIM입니다.

포켓 와이파이와는 지금 쌍벽을 이루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eSIM을 사용하지 않으니까요.

이건 이따 설명해 드릴게요.

 

USIM의 경우에는 휴대성이 좋다입니다.

하지만 내가 지금 쓰던 USIM을 제거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설명서대로 설정을 해주셔야 합니다.

그냥 연결 안 되면 재부팅을 해야 한다고 나와요.

이런 점 때문에 휴대성에 보통을 줬습니다.

 

포켓와이파이와의 연결이나 속도적 차이는 많이 없습니다.

가격도 많이 차이 나지 않고요.

이것도 본인의 선택입니다.

 

USIM을 잊어버리지 않고 잘 가지고 있다면 괜찮습니다.

본인이 사용하는 USIM 크기는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eSIM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건 eSIM입니다.

이거는 최근에 나온 기술입니다.

최신 핸드폰에서만 지원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합니다.

쉽게 생각하면 eSIM은 실물이 없는 핸드폰 자체에 있는 기능을 이용합니다.

이건 설정을 좀 해주셔야 합니다.

 

인터넷 찾아봤는데, 조금 복잡한 편입니다.

젊은 분들에게는 쉬운 편이죠!

 

금액은 조금 더 비쌉니다.

 

통신사

이건 그냥 공항에서 자주 보이죠?

나가기 전에 신청하면 해외 도착해서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따로 설정할 것도 없어요.

전화도 가능하고요.

하지만 가격이 넘사벽이죠.

월 3만 원이라고 적힌 것도 있지만 그거는 데이터가 월 2GB..?

이런 거라서 핸드폰으로 뭘 할 수가 없어요.

지도나 보고 다녀야죠

 

방식은 USIM 같은데, 해외 통신사를 핸드폰에 자동으로 연결해 줍니다.

설정할 것도 많이 없겠죠!

 

근데 저는 추천드리지 않아요.

우리는 단기간 여행이니까요.

 

마지막 정리

 

전체적을 볼 때 금액을 말했지만 본인의 선택이나 얼마나 검색을 잘하냐의 차이가 확 느껴집니다.

전 조금 계획형이라서 완벽에 가깝지는 않아도 해외는 불안해서 더 많이 찾는 편이에요.

본인에게 맞는 걸 찾아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P.S 하지만 가격이 제일 싼걸.. 선택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