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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베트남/하노이] 1900 Club Vũ Cát Tường 부캇퉁 방문 후기

by >ⓐⓑⓒ 2024. 10. 12.

이번에는 클럽 후기입니다.

여기 블로그에는 글도 오랜만에 쓰네요.

 

두 번 방문을 해보았는데, 한 번은 좋았고요.

두 번째는 EDM부터 유럽 방식이라서.. 별로라서 그냥 나왔습니다.

 

[베트남/하노이] 1900 Club Vũ Cát Tường 부캇퉁 방문 후기

이 날 가게 되었는데, 유명한 가수가 온다고 하더라고요.

솔직히 전 잘 모르는 사람입니다.

 

누구세요??

 

사람들이 안 움직이더라고요.

저녁 늦게 가는 게 국룰이기는 한데, 안으로 파고들 수가 없을 정도였어요.

 

옛날에 이런 적이 있는데, 한국에도 창모가 와서

클럽에 사람이 안 움직이더라고요.

 

그런 느낌과 비슷했어요.

의외로 한국 노래도 같이 믹스해서 나옵니다.

 

슬슬 나올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이 날이 제일 뜨겁더라고요.

나오니까 다들 핸드폰 들고서 찍기 바쁩니다.

굉장히 유명한 싱어송 라이터라도 합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V%C5%A9_C%C3%A1t_T%C6%B0%E1%BB%9Dng

 

Vũ Cát Tường - Wikipedia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Vietnamese singer-songwriter, record producer, television judge and businesswoman Vũ Cát Tường (born October 2, 1992) is a Vietnamese singer-songwriter, dancer, record producer, television judge and businesswoman

en.wikipedia.org

옷부터 컨셉이 신기한데, 이 날 남자와 같은 느낌으로 하고 나왔습니다.

그냥 같이 소리를 질러주는데 ㅋㅋ 잘 모르니까.. 미안합니다.

끝나고 나서도 클럽의 사람은 많은 날이었습니다.

움직이는데 얼마나 부딪히는지..

제가 느끼지만 클럽은 한국이나 베트남이나 유럽이나 인도나 어디든 비슷합니다.

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애들이 매너가 없는 건 똑같아요.

그만 좀 부딪히자..

 

한국 노래가 나왔을 때 믹스를 해서 한 영상이 없더라고요.

역시 아는 노래가 나와야 합니다.

모르는 거 나오면 재미없고요.

팝이랑 많이 섞은 것도 나온 날이라서 첫 번째가 좋았던 기억입니다.

두 번째로 갔을 때는 별로였어요.

왜 그러냐면 몰라.. 난 이런 음악에 춤을 추기 어렵다는 말이야.

맥주거리에 있어서 많은 사람이 들어오기도 합니다.

서양 사람도 많이 오고요.

만약 내가 서양 사람과도 얘기도 하고 싶고 베트남 사람도 많이 보고 싶다면

여기 오시면 됩니다.

클럽은 안 좋았던 기억은 대부분 비매너, 노래에서 많이 갈립니다.

좋으면 노래와 다 같이 재밌게 노는 기억이 많고요.

그냥 그럭저럭 가볼만한 클럽입니다.

 

클럽 갔다왔으니 새벽에 가볼 만한 곳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P.S 두번째로 갔을 때 같은 외국인이 또 있는 것을 보고 나이트 죽돌이인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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