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보령] 설날에 포장해서 먹은 문쉐프의 초밥

[충남/보령] 설날에 포장해서 먹은 문쉐프의 초밥

 

설날 당일에 먹을 걸 찾아야 하는데

마땅히 갈 곳도 없기도 해서 포장 주문을

하기로 했어요.

의외로 문을 여는 곳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더라고요.

영업시간 : 10:00 ~ 21:00
월요일 휴무

회전 초밥이거나 하는 그런 곳은 아니고

테이블 형식의 초밥집입니다.

가게가 굉장히 깨끗합니다.

어떤 가게든 주방이 보이고

깔끔해 보인다면 그곳은 위생적으로도

안심이 된다고 생각이 들어요.

가게가 진짜 개방적인 형태입니다.

그리고 가게 들어갔을 때

해산물의 비린 냄새는 나지 않았습니다.

설날 당일이어서 많은 사람이 있지는 않았어요.

배달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지

배달 주문이 끊이지 않았어요.

모둠 초밥

모둠 초밥 + 사시미

333초밥

소고기 불초밥

연어반광어반

이렇게 주문을 했어요.

사람이 워낙 많다 보니까 주문도 많이 했어요.

다 같이 먹는 자리라서 사진을 미쳐 생각하지 못했어요.

뭔가 눈치가 보여서요.

그나마 건진 사진인데 중간에 빈 거는 이해해 주세요~

 

전체적인 맛 평가를 할 때는

무난한 맛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포장이나 배달로 간단히 시켜 먹을 때 좋을 거 같아요.

 

뭔가 먹을게 생각이 나지 않으시면

초밥 시켜 먹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