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탕정] 진짜 배고파서 배 가면 배 빵빵하게 나오는 차돌박이 가게 이차돌

[아산/탕정] 진짜 배고파서 배 가면 배 빵빵하게 나오는 차돌박이 가게 이차돌

 

아는 사람과 트라팰리스

앞에 번화가로 가게 되었습니다.

아산은 많이 갈 데가 없어서 배방, 탕정, 용화

이렇게 작게 형성돼 있다고 보면 됩니다.

​

최근에는 탕정역 주변으로 해서 뒤에 상가가

많이 생기고 거기도 나중에 한번 가볼 생각이에요.

이 주변에 상권은 고깃집이 굉장히 많아요.

코로나 전에는 늦게까지 많이 했는데,

요즘엔 일찍 닫더라고요.

가게 내부는 가벽 안쪽 테이블하고

가벽 밖으로 테이블이 있습니다.

일단 배가 고파서

차돌박이 2인분 삼겹살 2인분

먼저 주문을 했어요.

남자 둘이서 먹는데 이건 과하다 생각했지만

추가적으로 부챗살도 2인분 추가로 주문했어요.

기본 반찬은 없습니다.

가격이 저렴한 데는 이유가 있겠죠?

주문한 고기 4인분!!

양이 진짜 많아요.

차돌박이는 먹을 때 올려서 한쪽 면 익으면

바로 넘기고 익자마자

바로 시식해야 제맛이겠죠?

여기는 삼겹살도 비슷한 느낌이라서

올리면 바로 입에 넣어버려요.

 

너무 많이 올리다 보니까 술을 별로 못 먹고

제대로 배만 채웠습니다.

쫄면도 같이 주문을 해서

많이 하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만약 면보다 밥을 드시고 싶으시면

​

돌초밥 주문하셔서 같이 싸 드시면 맛있습니다.

추가적인 부챗살 2인분!!

 

아 ... 배 터지겠다..!

 

2차도 포기하고 1차에서

이차돌에서 마무리했습니다.

 

배가 많이 고픈 상태여서

허겁지겁 먹게 되었습니다.

 

싼 가격에 많이 드시기 좋기 때문에 추천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