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홍천] 비발디파크 스노위랜드 눈썰매장 추천!
2월이 다 되어서 글을 쓰게 되었네요.
눈썰매장을 다녀온 지 일주일이 지났는데
날이 이렇게나 빨리 풀릴 줄 몰랐습니다.
추울 때 가야 눈썰매장을 제대로 탈 수 있는데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이와 함께 가족과 함께 연과 함께 하시면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영업시간 10:00 ~ 18:00
주차장 O
(늦게 가면 멀리 주차)
예매사이트 ↓↓↓↓↓↓
비발디 파크는 눈썰매장보다는 스키장이 더 유명합니다.
오후 2시 정도 되거나 12시만 되어도
너무 많아서 리프트 타시는 것 보니까
끝없이 올라갑니다.
리프트 타기 전 한 컷!
스노위랜드로 가려고 리프트를 타고 갑니다.
분명 12시쯤이 맞는데 중급 코스로
가려는 사람이 많아요.
아직 사람이 적어요.
오후 시간이 되면 더 많은 사람이 모입니다.
이 많은 눈썰매 중에서 스노위
코스터가 제일 재밌습니다.
영상에서는 재미가 없어 보이는데
제일 길고 여러 명이 타면은
정말 빠르게 내려갈 수 있어요.
올라가면은 스노위 코스터 먼저 있어서 바로
타주세요! 사람도 제일 빠르게 빠져요.
위 사진은 스노위 레이싱 하이 / 로우입니다.
은근 사람이 하이는 사람이 은근 많아서
타려면 30분 이상 기본적으로 기다립니다.
스노위 레이싱 하이코스입니다.
Oops ! 엄청 높고 추워요!!
기본적인 눈썰매에요.
어릴 때 많이 타던 기억이 나더라고요.
이건 사람이 많이 기다리지 않아서
많이 탈 수 있는데 경사가 좀 약해요.
춥고 배고프니까 뭐 좀 먹으시려면 눈꽃 터널
바로 옆에 있습니다.
군고구마 냄새가 진동을 하고요.
여기서 옆으로 좀 넘어가면은
어묵이랑 떡볶이도 먹을 수 있어요.
중간에 카라반하고 카바나가 있는데
이건 예약을 해야만 사용할 수 있어요.
산 정상위에 일주일 전만 해도 영하 10도까지 떨어져서
추우니까 아이들이 있거나 가족들이 가시면 좋겠죠?
오랜만에 간 눈썰매장은 동심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분명 춥고 힘들었지만 그 재미는 어른이 되어서도
느낄 수 있으니까요.
재밌게 놀고 싶다면 스노위랜드 추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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