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1기 16화 리뷰
한동안 쉬게 되었습니다. 일이 많아서 리뷰를 못하게 됐는데, 최근 들어 조금 시간이 남게 되어서 쓰게 되었습니다. 애니메이션을 보는데, 귀멸의 칼날에는 극장판이 있잖아요. 그거를 보다가 보니 여운이 가시지 않아서 글을 늦게 적게 되었습니다. 극장판이라고 생각 들어서 새로운 내용인 줄 알았는데 그대로 이어지니까 참고하세요.
목록
1. 오니의 행방
2. 오니의 조종
3. 겁먹은 오니
4. 사람들의 죽음
5. 이노스케와 탄지로 합동(1)
6. 이노스케와 탄지로 합동(2)
7. 오니의 죽음
8. 정리
오니의 행방
전 화에서 이어지면서 조종당하는 사람들을 구해야 하고, 오니도 없애야 하는 상황 속에서 귀살대원 한 명이 자신에게 맡겨달라고 하면서 탄지로와 이노스케는 오니를 쫓으러 갑니다.
오니의 조종
하지만 오니는 또 다른 귀살대원들을 조종하게 되어서 험난합니다. 탄지로는 사람들을 구하고 싶은 마음이 강해서 실을 엉키게 만들기 위해서 나무 위로 던져버립니다. 살았다고 생각하겠죠.
겁먹은 오니
꼬마 아이 오니가 나오는데, 여자 오니가 제대로 처리를 하지 못한다고 생각하여 빨리 끝내라고 합니다. 아니면 아빠에게 데려가겠다고 하더니, 더 강하게 공격을 가합니다.
사람들의 죽음
탄지로가 사람을 던지는 모습을 보더니 자기도 따라 하고 싶었는지, 똑같이 따라 합니다. 그러나, 의미가 없죠. 오니는 가차 없이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들었는지 바로 죽여버립니다.
이노스케와 탄지로 합동(1)
물의 호흡 사의 형 들이치는 밀물
이번에는 힘도 더 강하고, 다른 목 잘린 오니가 나옵니다. 똑같이 조종을 하는데, 이노스케와 탄지로와 힘을 합쳐서 오니를 무찌릅니다.
이노스케와 탄지로 합동(2)
물의 호흡 오의 형 가뭄의 단비
이노스케가 마무리를 짓고서 바로 탄지로를 집어던져서 오니가 있는 곳으로 날려줍니다. 오니가 죽을 것을 받아들이는 장면입니다. 실을 다 내려놓고서 목을 주는 느낌이랄까요?
오니의 죽음
그렇게 목이 떨어지면서 과거의 회상 장면이 나옵니다. 중간 사진에서 보면은 아빠 오니라는 것을 알 수 있죠. 지금은 안 나오지만 그들은 가족놀이를 합니다. 진짜 가족이 아닙니다. 그리고 죽기 전 힌트를 남깁니다.
"십이귀월이 있다"라고 하면서 마무리됩니다.
정리
이번 편도 기술은 잠깐 나오고 다음 편부터 재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십이귀월의 위력과 함께 그들이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겠죠. 좀 더 재밌는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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