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1기 13화 애니메이션
저번 시간에는 젠이츠의 활약이 돋보이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탄지로가 십이귀월이었던 오니를 쓰러뜨려야 합니다. 이번 편은 탄지로의 화가 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에서 스토리를 구색에 맞추어 가고 있다 보니 이번 편은 조금 루즈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물의 호흡 전집중 수류 물보라 란!
목차
1. 위기의 탄지로
2. 오니의 공격
3. 탄지로의 반격
4. 물의 호흡 전집중 수류 물보라 란
5. 타마요의 냥냥이
6. 오니의 눈물
7. 지로의 화(火)
8. 정리
위기의 탄지로
젠이츠는 쉽게 쓰러뜨린 반면, 탄지로는 쉽게 헤쳐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니가 거세게 공격을 가하면서 방 안에서 뱅글뱅글 굴러다니기만 하느라 균형도 제대로 못 잡고 있네요.
오니의 공격
오니가 츠즈미를 계속 두드리면서 공격과 방의 회전에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는 십이귀월이 되고 싶어 하는데.. 박탈된 느낌이 되어버려 다시 돌아가고 싶어 합니다. 중간에 회상 장면이 나오는데, 소설을 쓰다가 인정을 받지 못하고 오니로 변한 뒤로 츠즈미나 치라는 아버지(?) 또는 작가에게 공격을 가합니다.
탄지로의 반격
탄지로가 종이를 피해서 밟긴 하는데 이 순간 오니의 공격도 멈춥니다. 점점 공격에 익숙해지면서 냄새로 공격을 캐치하면서 요리조리 잘 피해 가네요.
물의 호흡 전집중 수류 물보라 란
일격을 단번에 가해야겠죠! 의외로 이번 오니는 물리적인 대미지를 주는 형식이 아닌 원거리 공격형입니다. 그러니 물보라 탄 기술을 사용해서 단숨에 오니에게 접근하여 머리를 베어버립니다.
타마요의 냥냥이
싸움이 끝나자 욱신거리는 탄지로, 오니가 사라지기 직전에 채취를 하니, 귀여운 고양이가 나타납니다. 그 고양이는 타마요가 보낸 고양이라서 모습이 보였다고 안 보이기도 합니다.
오니의 눈물
오니는 죽기 전 탄지로에게 츠즈미, 소설도 인정받았다고 하면서 눈물을 보이며 사라집니다. 밖으로 미리 나온 젠이츠와 정체불명의 사나이, 오니의 냄새가 궤짝에서 난다고 하여 공격을 하는데 젠이츠가 탄지로의 말을 기억하고서 궤짝을 지킵니다.
탄지로의 화(火)
하지만 귀살대인 그는 젠이츠마저 죽이려는 찰나에 탄지로가 화가 나 그만두라고 하면서 13화가 마무리됩니다.
정리
이번 오니는 뭔가 시시한 듯한 느낌에 이 세명이 뭔가 다음 스토리로 이어지는 부분이 눈에 보입니다. 저런 캐릭터는 알다가도 모르겠다니까요! 다음화에서 어떻게 이어져나갈지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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