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1기 14화
귀멸의 칼날 14화입니다. 벌써 14화인데 1기는 24화 중에 절반 가까이 진행됐네요. 이번 에피소드는 간단한 진행이 됩니다. 그러니 가볍게 봐주세요.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오랜만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극장판도 봐야 하는데 언제 볼 수 있을는지!! 얼른 마치고서 극장판을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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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탄지로 VS 하시비라 이노스케
2. 하시비라 이노스케
3. 기절
4. 매장
5. 부적과 희유혈
6. 하시비라 이노스케의 도발
7. 젠이츠 분노
8. 정리
탄지로 VS 하시비라 이노스케
탄지로를 열 받게 만들고 탄지로가 멈추게 만들려고 하지만 대화가 잘 안 통화는 상대입니다. 멈추라고 해도 계속 싸움을 만들고 화가 나서 탄지로가 머리로 세게 박아버립니다. 그대로 Knock Down이 되어야 정상인데 쓰러지지 않습니다. 정말 네발 달린 짐승과도 다를 게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시비라 이노스케
유연성이 엄청납니다. 누가 보면 빼가 없는 줄 알겠어요. 진짜 저런 걸 보여준다면 누구라도 놀라겠지만 젠이츠의 장면은 그 장면이 아닙니다. 가면이 벗겨지고 나서 상판대기가 남자인지, 여자인지 정말 저런 몸에 저런 남자라면 미소년이 따로 없네요.
기절
탄지로한테 한방 맞은 게 드디어 쓰러졌네요. 정말 캐릭터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하시바라 이노스케는 사연이 나중에 나오는데, 우연히 귀살대의 검을 뺏고 귀살대를 알게 되면서 시험을 봤다고 합니다.
매장
그 안에서 죽었던 사람들을 묻어주고 있습니다. 얼마나 탄지로가 좋은지 알 수 있네요. 정말 아이들도 도와주고, 이노스케는 탄지로에게 한방 먹고 나서 나무에 머리를 박으면서 연습을 단련하고 있네요.
부적과 희유혈
까마귀가 희유혈인 아이에게 까마귀가 부적(등꽃 냄새)을 줍니다. 근데 입에서 뱉어서 손으로 줍니다. 그래도 친절한 건지.. 좋은 건지 모르겠네요~ 까마귀가 쉬고 가라고 말하는데, 탄지로는 나 뼈 부러졌는데라고 말하면서 분위기가 싸해집니다. 다친지도 몰랐나 봐요. 이노스케가 잡아먹어버리자고 말하네요.
하시비라 이노스케의 도발
오니 사냥꾼에게 목숨을 건진 일족이 이 곳을 만들어 운영한다고 합니다. 탄지로의 먹을 것도 뺏어먹으면서 도발하고, 옷도 먼저 뺏어 입고, 자리도 뺏으면서까지 탄지로를 도발하지만 탄지로는 미동도 없네요. 오히려 다 먹으라고 퍼줍니다. 정말 너무 착해도 문제네요.
젠이츠 분노
궤짝에서 나온 네즈코를 보고서 화가 난 젠이츠는 탄지로에게 다그치네요. 네즈코와 탄지로는 이해를 못한다는 표정을 짓네요. 정말 귀엽습니다. 순수한 만화 캐릭터의 느낌이 드네요.
정리
이번 편은 스토리가 흘러가는 구성요소입니다. 애니메이션은 항상 싸울 수 없는 에피소드의 요소이니까 이번 편은 킬링타임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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