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중고/리퍼비시 사용 1달 사용 후기

노트북 중고/리퍼비시 사용 1달 사용 후기

 

정말 솔직한 리뷰입니다.

노트북을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

전 PC에 굉장히 익숙해있는 사람 중 한 명이고, PC의 속도를 못 쫓아온다고 생각하니까요.

그 조그만한거에 몽땅 때려 넣으니까 발열 문제와 성능 저하가 따라오니까요.

이유가 있어서 사게 되었는데, 나쁘지 않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 단점으로는 지금 버튼 중 P키가 제대로 눌리지 않아요.

리퍼비시 하면서 확인하는데, 키패드는 놓친 느낌입니다.

저도 모든 패드를 눌러볼 일이 없었어요.

노트북 윈도우즈 깔고 뭐 하니까.. 시간이 지나면서 키보드를 별로 쓸 일이 없었거든요.

파악이 너무 늦었지만 12월에 AS받기로 했습니다.

정말 포장하다는 잘해서 줬습니다.

노트북 상태를 먼저 봐야겠죠.

윈도우즈 설치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주변의 잔흠집는 보이지 않았고요.

찍힘 유무도 없었습니다.

위에서 볼 때도 별 다른 이상은 없네요.

노트북을 확인할 때는 화면 이상 여부도 체크해야 합니다.

전부 다 하라고 말씀드리기는 조금 어렵고요.

1번, 2번은 무조건 해주세요.

화면의 흰색 부분, Red, Green, Blue가 잘 나오는지 확인해주셔야 합니다.

 

monitor.co.kr - 모니터 불량화소 테스트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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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전에 쓰던 노트북이 있었는데, 너무 잘 안 써서 팔아버렸어요.

그때 업자한테 헐값에 팔았어요.

트집 잡고 이러니까 그냥 다시 보내달라고 하니까 한 번만 봐주면 안 되냐?

이러더라고요. 하 진짜..

자기 실적이 너무 없었다.

 

이럴 거면 높은 값에 산다고 말을 하지 말던가..

네이버에 노트북 매입 이 딴데 하지 마세요.

그냥 개인 거래하세요.

믿을 놈 하나 없습니다.(중고 거래도 못하겠다..)

 

이런 일화가 있었습니다.

뒤판도 나쁘지 않네요.

상태는 확실히 A급이 맞네요.

화면 켰을 때도 상태 확인했는데, 이상 없더라고요.

 

노트북을 고르는 기준은 여러 개가 있겠지만

사무용, 게임용 두 개로 나뉩니다.

전 사무용보다는 게임용, 동영상 편집에 초점을 두어서 그래픽카드가 필히 있어야 합니다.

내장 그래픽은 속도도 느리고 답답함을 느끼거든요.

내장 그래픽은 CPU에서 지원해 주는 부분이라서 버벅거림이 생기겠죠?

 

전 버벅거림은 지금 많이 없습니다.

스펙자체가 조금 높은 편입니다.

이 정도면은 삼성 LG는 150만 원 그냥 넘습니다.

가성비를 따지기 위해서 레노버를 선택했는데, 이렇게 해도 새 제품이 130만 원이니까

부담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리퍼비시를 선택하게 된 이유입니다.

 

램은 여기서는 8기가이지만 8기가 추가로 장착했습니다.

레노버는 가성비중에서 느끼는 것 중 하나인데, CPU와 그래픽카드에 몰빵 된 형태입니다.

16GB 제품도 있긴 해요. 리퍼비시니까 이것까지 다 못 맞췄어요.

해상도가 그래서 좀 낮죠..?

15.6 FHD에 해상도 1920 x 1080입니다.

요즘 꺼는 2K 2560 x 1440까지 올라갑니다.

하지만 우리가 고사양 게임을 하는 주사율이 높은 144Hz 이런 거 아니면은

이 스펙으로 충분히 커버가능합니다.

 

레노버 노트북 램 추가하기(IdeaPad Gaming 3-15IAH7 기준) - 방랑자의 여행일기 (trip-vegavo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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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단순히 유튜브 키거나 할 때 온도입니다.

GPU는 온도가 좀 높네요.

PC로 치면은 높은 편인게, 60도 아래로 내려가서 팬이 돌지 않아요.

제가 1070ti를 사용 중인데, 나쁘지 않게 몇 년 동안 쓰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할 때 GPU 온도는 조금 변동이 많긴 했어요.

40도일 때도 있었고요.

다음으로 인코딩 진행할 때입니다.

3분 정도 지난 다음의 온도 상태인데, CPU가 터질라고 하나 75도까지 올랐습니다.(최고 79도까지 오름)

근데 노트북을 쓰는데, 키보드 부분이랑 뜨거운 건 거의 느끼지 못했습니다.

 

리퍼비시 제품에 대한 리뷰입니다.

1. 노트북은 그래도 어느 정도 A급인 물건을 찾아주셔야 합니다.

2. 중고라도 흠집 흔적이 적은 게 좋다.

 - 화질의 불량이 생길 수도 있으니까

3. 어느 부분의 문제인지는 확인하기 조금 어렵다.

4. 보증이 어렵다.

 

대충 이 정도로만 정리하겠습니다.

인터넷 찾아봐도 새 제품 리뷰만 가득합니다.

누가.. 좋은 거 모를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