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극장판 무한열차편 리뷰(1/3)

 

귀멸의 칼날 극장판 무한 열차 편

귀멸의 칼날 극장판 리뷰입니다. 워낙에 내용도 많고 싸우는 전투 장면과 함께 내용이 조금씩 나눠지다 보니 오늘 꺼는 재미가 없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래도 사진과 GIF 파일을 보게 된다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느껴지게 됩니다. 귀멸의 칼날 극장판 무한 열차 편 떠나겠습니다~

 

 

 

어디서 많이 본 장면이지요? 1기 26화의 마지막 장면에 나오는 열차의 모습입니다. 무한 열차라고 하지만 무슨 뜻인지 알 수 없죠~ 열차가 계속 달린다는 뜻인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 내용은 아래에서 나옵니다. 오니 때문에 죽은 사건에 대해서 보고를 받고서 열차에 렌고쿠씨와 조우를 합니다.

 

 

갑자기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렌고쿠씨는 오니가 왔다는 것을 느끼더니 즉각 오니의 목을 베어버립니다. 순식간에 그것도 두 마리나 없애버리네요. 한방에 처치하는 모습을 보더니 그들을 제자 삼아주겠다고 하면서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화염의 호흡 일의 형 늘어선 불빛!

화염의 호흡 이의 형 오르는 염천

 

갑자기 이겼다고 생각한 찰나에 갑자기 모두가 꿈속에 빠져있습니다. 다른 오니는 미리 와 있었던 것이고 어느 순간부터인가 꿈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탄지로는 죽었던 가족을 재회하는데, 아이들이 이상하게 밧줄을 자기 손과 귀살대원들의 손에 묶고 다들 꿈속으로 들어갑니다.

가족과 함께 있던 행복한 탄지로, 네즈코와 놀고 있는데 젠이츠, 탐험하는 것을 좋아하는 이노스케, 아버지에게 귀살대원이 되었다고 보고하는 코쥬로

 

 

센쥬로(코쥬로의 동생)에게 말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검술을 알려주는데, 아아들이 하나, 둘 꿈속에서도 나타납니다.

코쥬로의 정신의 핵이라고 하는 곳에 도착한 아이와 네즈코를 찾는데, 낮에 돌아다닌다고 말하는 탄지로 무언가 이상하다고 느끼고 있네요. 코쥬로에게 정신의 핵을 없앨려던 찰나에 갑자기 아이의 목을 바로 졸라버립니다.

 

탄지로의 주변에 맴도는 네즈코의 상자와 물속에서 꿈속의 탄지로를 끌어당겨 꿈에서 꺠어나야 한다고 말해줍니다. 귀신같은 타이밍에 맞춰서 네즈코가 일어나 탄지로를 꺠우려고 합니다.

 

 

탄지로가 힘들어 보여서 열이 나는 줄 알고 열을 확인하는 네즈코 귀엽네요~

어서 일어나라고 머리를 대뜸 팍! 박아버리지만 피..! 피가 나고 네즈코가 주술을 쓰더니 네즈코의 피 냄새를 맡고는 탄지로가 일어나게 됩니다.

그러나 여기서 벌써.. 꿈속에서 네즈코가 어디 가냐고 물어봅니다.

 

탄지로의 정신의 핵으로 들어가게 되는 아이는 매우 편안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코쥬로와의 다른 모습을 보여주죠.

센쥬로(탄지로 동생)이 달려와 가지 말라고 하는 모습.. 가슴이 아픕니다.

젠이츠와 이노스케의 정신의 핵에 들어간 아이들은 어째 고문받는 느낌이네요.

젠이츠의 정신의 핵이 웃기더라고요 ㅎㅎ

남자애가 왔다고 잡아먹을 듯한 느낌으로 죽이려고 하고..ㅎㅎ

정리

지금 1/3인데 벌써부터 위기의 상황입니다. 이 상황을 빨리 헤쳐 나아가야 할 중요한 키가 필요한데, 주인공이 해내야겠죠?

다음에 오니와의 전투로 바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