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s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무지성 주식 투자해 보기
주식을 하게 된 계기
이번에는 주식에 대해서 말해보려고 합니다.
제대로 하게 된 경우는 코로나 시기 때부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주식을 하게 된 시기였던 것이죠.
너도 나도 할 거 없이 주식 시장에 발을 붙이고 돈이 투자돼서 투자가 망할 수가 없을 때입니다.
그래서 저도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삼성전자 그래프를 먼저 보겠습니다.
코로나 시작 시점이 2019년 시점입니다.
저 때 막 오르고 내리고 가만히 두면은 오르던 때입니다.
제가 투자를 하는 시점을 대략 표기 했습니다.
투자시점에는 조금 오르락 내리락이 심할 때였습니다.
그러던 중 2021년 12월에 고점을 찍은 게 보였습니다.
당시에 뉴스도 많이 나오고 10만 전자 얘기가 나올 때였습니다.
뉴스만 보면 정말 가능할 거 같은 이야기였습니다.
이건 정말 꿈같은 이야기입니다.
조금씩 사고팔고를 반복하다가 약 7.9만 전자에서 멈추고 지켜보았습니다.
그러다가 9만 전자에서 팔았어야 했는데, 사람의 욕심은 생각보다 크더라고요.
그러다가 저점까지 건들지 못하고 하락곡선을 그렸습니다.
하이닉스 주식도 조금씩 가지고 있었는데, 13만 원쯤에서 사게 되었습니다.
하이닉스도 고점에서 손쓰지 못하고 저점시점까지 내려왔습니다.
마이너스일 때의 대응
아래는 실제로 투자했던 금액입니다.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 그리고 하이닉스입니다.
총제적인 금액이라서 세부 분석까지는 조금 어려웠네요.
제가 고점에서 취했던 행동은 추가 매수를 진행했습니다.
매월이 될 때마다 조금씩 매수를 했습니다.
삼성전자 4주씩 아니면 하이닉스 2주씩 사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하더라도 누적손익은 6월까지 계속 이어졌습니다.
여기서 봐야 하는 건 누적손익 부분입니다.
추가매수를 진행했지만 저점으로 떨어지는 건 막을 수 없습니다.
7월부터 조금 오르는 것처럼 보였지만 12월까지 계속 내리막이라는 것이죠.
매수 타이밍
그런 건 없었습니다. 어차피 나는 지금 마이너스 상태입니다.
좋아지려면 평단가를 내리는 방법을 사용한 겁니다.
그래서 추가 매수를 진행한 거겠죠.
그전에는 이해를 잘 못했습니다.
손절하고 다시 하는 게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는데
제가 당해보니 추가 매수를 할 수밖에 없더라고요.
추가 매수를 한 계기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우리나라의 대기업으로 반도체 분야의 1위, 2위를 다투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추가 매수를 하게 되었고 조금 믿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전 그래프를 보고 산 게 아니었고 재무상태를 확인하게 아니었습니다.
그런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짤)이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조금 이해가 되었는데, 괜히 잘 모르는 곳에 투자를 하면 거래정지를 당하게 됩니다.
제가 다른 곳도 가지고 있는데 쎌마테라퓨틱스입니다.
당시 제약으로 코로나 관련주였는데, 추천을 받고 들어갔습니다.
추천은 역시 받는 게 아닙니다. 그래도 지금 투자한 돈에 비하면 너무 낮은 금액이지만
이건 추가매수도 매도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주식은 이래서 잘 보고 사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2023년 6월 9일 시점 제가 가지고 있는 평단가입니다.
위에도 말씀드렸고 하이닉스는 13만 원, 삼성전자는 7.9만 원에서 시작해서 추가매수를 통해 여기까지 내렸습니다.
삼성전자우는 사지 않았습니다.
사고 싶어도 모든 주식이 마이너스이다 보니 더 살 수 없더라고요.
지금 시점에서는 삼성전자우도 살 때가 왔습니다.
나머지는 -5% 이내로 들어왔습니다.
다른 주식은?
다른 주식은 LX인터내셔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도 얘기 보려고 합니다.
주식에 대한 관점
주식은 정말 남의 추천 주식으로 받으면 안 되고!!
내가 확실한 방법이 없다면 하지 않는 게 맞습니다.
1. 하는 게 허와 실 중에서 무엇인가?
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식을 하면서 경제적인 공부도 하게 되었고
돈에 대한 관점도 생각하게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여윳돈이 없는데 진행하시면 큰일 납니다.
은행 대출을 하더라도 내가 갚을 수 있는 능력은 되셔야 합니다.
코로나 때 투자 실수로 힘들어하는 사람 여럿 보았습니다.
2. 지금 은행이 더 이자가 높지 않은가?
은행이 돈을 지켜준다고 하더라도 장기 투자로 은행을 보지 않게 때문에 주식을 조금씩 같이 하게 된 겁니다.
괜히 장기 투자라는 말이 나온 게 아닙니다.
하지만 팔지 않으면 그건 이득이라고 할 수 있을까?
매수 매도 타이밍도 중요한 법이죠.
본인의 관철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다른 종목으로 보도록 얘기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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