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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곳/전라도

30대의 나홀로 여수 여행 당일치기 여행

by >ⓐⓑⓒ 2023. 11. 1.
30대의 나홀로 여수 여행 당일치기 여행

 

안녕하세요?

8월말에 다녀온 여수 여행이었는데, 한동안 놀다가 드디어 포스팅합니다.

살면서 처음 가본 곳이었어요.

여수밤바다가 많이 유명하죠?

근데 밤바다를 거의 보지 않았어요.

술 먹느라..ㅎㅎ 못 본 거에 더불어서 포차거리를 갔는데도 낭만포차 거리가 아닌 다른 거리를 갔으니까요.

(게스트하우스 사장님 추천)

 

제가 다녀온 곳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거의 여행지는 대부분이 당일에 정해서 움직인 거라서 여행지는 아쉬울 수 있습니다.

마음에 든다고 하시기에는 조금 어려울 수 있어요.

 

참고로 뚜벅이로 시작해서 오토바이 대여로 움직였습니다.

천안에서 여수로 기차로 먼저 이동했습니다.

생각보다 오래 걸립니다.

 

코스는 엄청 길어요.

당일치기라고 말씀을 드렸지만 제가 다음날 일정을 따로 짠 게 아니라서 아침 기차를 타고 올라왔습니다.

 

여수의 메리트로 치면은 저는 많지는 않았어요.

동해와 서해를 비교했을 때, 넓은 바다가 아닌 바다와 어우러져 있는 섬이 새로운 풍경을 보여줍니다.

 

여행코스

여수역(KTX) - 두꺼비게장 - the쫑포스쿠터 -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관 - 돌산바다 - 오동도 - 교동포차 - 이순신광장

 

근데 경기도나 충청권에서 여수로 가기에는 차로 갈려니 너무 멀고 가서 렌트를 하자니 애매했습니다.

찾다 보니까 이동수단이 몇 개 나오더라고요.

 

여행 일자는 8월말입니다.

 

첫 번째 여수랑(자전거)

여수랑은 하루에 1000원만 주면은 하루종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엄청나게 이득이죠?

대신에 사용하시고 2시간 이내에 반납하시고 다시 대여해 주시면 됩니다.

 

사용방법

어플 설치하시고 결제수단 등록해 주세요.

카드 또는 카카오페이로 진행하시면 돼요.

이렇게 지도에 자전거를 사용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자전거 여행으로 좋겠죠?

자전거 여행으로 추천드리는 건 시내에서의 이동, 오동도 이동에 유용합니다.

카카오 자전거보다 이득이니까 추천드려요.

 

두 번째 버스

티머니 교통카드만 있으면 쉽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따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세 번째 오토바이

오토바이 대여가 흔한 경우는 아닙니다.

시원한 바람을 맞고 싶다면 좋고요.

오토바이를 한 번이라도 조금 넓은 곳에서 타신 분이 아니라면 추천드리기 쉽지 않네요.

하지만 전 오토바이로 결정했습니다.

여행코스로 다니면서 아래에서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네 번째 자동차

자동차 이동의 경우에는 섬으로 들어가기 좋죠.

여수가 섬에서 이동을 하는데

 

대략 이렇게 정할 수 있는데, 처음에는 자전거를 선택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여수의 시내는 언덕이 많다고 하는데, 자전거는 무리가 있다고 해서

오토바이를 타게 되었습니다.

 

여수의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데, 진짜 이 날 내릴 때 좋았다가!!

힘들다는 것을 바로 느꼈습니다.

진짜 날씨가 죽입니다..

여름에 갔다 온 저로써는 힘들었네요.

지금 찍은 곳도 전망대 중 하나입니다.

높게 솟아있죠?

밤에 와서 보면 좋겠죠?

원래는 여수랑으로 해서 자전거 이동을 계획했는데, 웬만하면 원래 자리에 반납해 달라고 나와요..

여수역에서 빌리면 2시간 이내에 다시 갖다 놓을 자신이 없더라고요.

그리고 다시 돌아갈 이유도 없겠죠..

그래서 여수역에서 버스로 이동했습니다.

전라도에 왔으면 게장을 맛봐야겠죠?

 

봉산 게장백반거리입니다.

우연히 들린 가게였는데, 1인분이 가능한 곳이었습니다.

대신에 돌게로 줍니다. 꽃게가 아닙니다. 참조해 주세요.

사람이 많으면 1인분은 사절이라고 합니다..

혼자서 여행이 참 힘들어요.

1시가 좀 넘은 시간이었지만 사람은 절반정도 있었습니다.

기차에서 내려서 여기로 바로 오신 분들도 있더라고요.

16000원밖에 안 해??

이 생각이었는데, 둘이서 온다면 6만 원은 기본이겠죠?

게장은 3회 리필인데, 거의 무한 리필 수준입니다 ㅋㅋ

생각보다 반찬도 많고 간장게장, 양념게장에 된장찌개까지 있습니다.

전 간장게장은 잘 못 먹긴 해요. 양념게장을 더 좋아합니다.

그래도 안에는 살이 많이 있어서 쪽쪽 빨아먹기도 했어요.

밥 위에 게장과 김하고 같이 드시면 맛있습니다.

한 손에는 게장 한 손에는 젓가락질이 바쁩니다.

그래도 전부 다 먹고 나오니까 배가 터지겠더라고요.

네이버 영수증 이벤트와 꽃게장사고 싶은 분들은 참고하세요.

스쿠터를 빌리기 전에 그 앞에 공원에서 앉아서 여수바다를 구경했습니다.

진짜 풍경이 좋더라고요.

해상 케이블카가 지나다니고 바닷바람이 불면서 더웠던 날씨를 날려 보냈어요.

밤에 와서 보더라도 좋을 거 같아요.

공원에 앉아서 맥주 한잔도 좋죠!

낭만포차만 밤에 갈 필요는 없을 거 같아요.

스쿠터를 빌리는 곳입니다.

전 3시간을 빌렸습니다.

성인 남성분들은 125cc까지 빌릴 수 있습니다.

50cc 타면은 그냥 무거워서 잘 안 나가겠죠?

영업용 스쿠터 보험이 들어가니까 큰 사고가 걱정되시면 오토바이는 비추입니다.

잘 타고 돌아오시면 돼요.

 

여기서 바로 수산과학관으로 이동할게요.

15분 정도면은 갈 수 있는 곳입니다.

 

굉장히 수영이 유연하길래 잘 보니까 로봇 물고기였습니다.

신기하더라고요.

명태는 우리나라에서 많이 먹지만 지금은 거의 안 잡힌다고 보시면 됩니다.

추운 지방에서 많이 잡혀서 러시안산이 많죠.

실제 명태는 처음 봤습니다.

생각보다 귀엽더라고요.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니모예요!

이거 모르시면은 아마 세대 차이가 조금 있겠죠?

확실히 열대야가 이쁘네요.

여수의 관련된 문제도 있어요!

계단 올라가시면서 보시면 되는데, 이건 정답이니까 보기 싫으신 분들은 바로 내려오세요!

다양한 물고기가 많은 곳인데 싫어하시거나 징그러워하시는 분들은 힘들겠죠?

저도 막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그냥 힐링이 되어서 좋더라고요.

다음으로 카페로 이동해 볼게요.

해양수산과학관에서 멀리 있지 않고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여기 대부분이 높은 곳에 있어서 어느 카페를 가더라도 이쁜 풍경을 볼 수 있어요.

돌산바다 카페입니다.

이야 이런 카페는 아메리카노도 비싸다..

진짜 풍경은 값이 어마어마한 거 같습니다.

하지만 전 커피를 안 마셔서 복숭아티를 마셨어요.

밖에서와 같은 안의 인테리어는 하얀색으로 도배되어 있어요.

하얀색이 확실히 카페의 이쁨을 더하는 느낌이죠.

여기가 들어갔을 때 로비와 이어진 곳이고

바로 아래층으로 내려가면 있는 층입니다.

연휴가 지난 다음에는 사람이 많이 많지 않았습니다.

꼭대기층에 올라가면 캠핑인가요..?

하지만 여름에는 불가능하겠죠.

봄이나 가을에 좋은 공간입니다.

로비층에 찍은 풍경이고요.

이건 밖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참고해서 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카페에서 힘듦을 덜어냈으니까 다음에는 오동도로 이동하겠습니다.

오동도는 너무 늦게 가시면은 많이 볼 수도 없고 등대에 올라가기도 힘듭니다.

제가 5시쯤 도착했는데, 등대에 진짜 10분도 안되게 보고 내려왔습니다.

여유 있게 짜고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오동도 입구 도착!

여기서부터는 걸어서 가거나 자전거를 타고 가야 합니다.

아까 말한 어플 있죠?

여수랑을 사용하세요.

괜히.. 카카오 바이크 이용하면은 돈이 더 많이 듭니다.

1000원으로 뽕 뽑자고요.

거동이 힘드시거나 여유롭게 보시기 원하시면은 동백열차로 가시면 됩니다.

이거 걸어가겠다고 생각해서 가시면은 적어도 30분은 걸어가야 합니다.

이때 바보처럼 여수랑을 한번 해놓고서 다시 카카오로 빌렸습니다 ㅋㅋㅋ

이 날 날씨가 조금 안 따라주더라고요.

정말 날씨의 요정인가요..

제가 여행할 때 날씨가 안 좋더라고요.

등대를 가시는 건 많이 추천드리지는 않아요.

볼게 많지 않거든요..

등대 한번 올라가면 주변의 바다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오동도 등대까지 음악분수에서 올라가는데, 10 ~ 15분 정도 걸립니다.

여수에서도 불꽃축제를 한다고 하니까 9월이나 10월 일정을 살펴보시면 부산,

서울에서만 자주 보는 불꽃놀이를 여수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오동도에서 18시쯤에 나서기 시작해서 밖으로 나갔습니다.

이 때도 자전거를 타니 땀범벅입니다.

여름에는 편하게.. 동백열차 타세요..

그래도 땀이 나긴 하겠지만요.

오동도에서 나와 오토바이를 반납하러 가보겠습니다.

게스트하우스는 여기서 걸어서 10분 정도의 거리에 있습니다.

제일 메인 광장에 있어요.

스쿠터를 반납하니까 바로 옆에 벽화마을이 있더라고요.

근데 사람이 있는지는..

해당 거리의 위치한 곳입니다.

이곳은 게스트하우스 사장님이 추천해 준 곳입니다.

여수 사람들은 이 쪽을 많이 간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말씀드렸지만 8월 말은 어디든 사람이 많이 없었습니다.

포장마차에서 가볍게 한잔을 먹었지만 이 날은 12시면은 다들 문을 닫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문제가 지적 장애가 있으신 아저씨분께서 자주 오는지, 와서 술을 한잔씩 먹으러 와서 말을 건다고 하네요.

포장마차 거리가 유명하긴 하지만 특별한 메뉴가 있지는 않은 거 같아요.

아쉬움이 오히려 더 많았습니다.

이순신 광장 거리는 갔지만 게스트 하우스와의 앞에 있어서 사진 한 컷 찍었습니다.

정말 이순신 동상 옆에서 찍지는 못하고 로터리가 있어서 불가능합니다.

거북선 한 장 찍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굉장히 상징적인 느낌이지만 가까이는 갈 수 없다!

 

여수에 다녀왔는데, 솔직히 생각한 거보다는 아쉬움이 가득한 곳이었습니다.

여유를 가지고 1박 2일로 섬의 구석구석 다녀야 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거 같아요.

 

다음에는 한동안 1인 여행은 힘들 거 같고.. 해외 출장이 있어서 해외관련된 정보를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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