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 안에 있는 전주한옥마을전망대카페

 

[전주] 한옥마을 안에 있는 전주한옥마을전망대카페

 

말 그대로 가게 이름이 전주한옥마을전망대카페입니다.

전 솔직한 편이라서.. 카페의 음료수는 평범하고요.

제가 커피를 먹지 않아서 커피는 잘 몰라요.

전망이 좋아서 추천드립니다.

🚗 주변 공영주차장 O 💬 테이블 수 엄청 많음!! 🕘 영업시간 : 09:00 ~ 23:00

입구에 엘리베이터를 타셔야 하는데, 저는 큰길에서 내려오게 되면은 계단으로 올라가십니다.

GS25 앞으로 해서 가시면은 엘레베이터 있습니다.

거기로 올라가세요.

제가 참 길은 잘 찾는데, 사서 고생하는 편입니다.

메뉴판을 찍어드렸어야 했는데, 사진을 찾아보는데 놓쳤더라고요.

어차피 커피 드시러 가는거니까요!

 

제가 갔을 때는 추석 때쯤인데, 제가 놓쳤어요.

출장도 있고 해서 블로그도 못 쓰게 돼서 지금 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야외에 사람들도 있고 뷰가 좋아서 가는 게 맞습니다.

이 날은 정말 차도 많았습니다.

공영주차장에 들어가려는 차가 너무 많아서요.

저는 주변의 다른 주차장에 주차했습니다.

전주 한옥마을의 인기는 정말 많은 거 같아요.

위치만 잘 잡고 밖에서 볼 수 있는 곳이라면 전주대사습청의 공연도 볼 수 있습니다.

밖이 시끌시끌하고 소리가 들려서 가보니까 공연을 하고 있더라고요.

이런 게 있는지 처음 알았어요.

낮에만 오고 밤에는 자주 안 온 것도 있지만 이렇게 넓게 돌아다닌 적이 처음이었어요.

이 날 따라 바람도 시원하고 좋더라고요.

매번 걸어 다니다가 위에서 한옥마을을 보니까 신기했습니다.

먹거리가 많은 곳이라서 밤이 늦었는데도 사람이 많더라고요.

시간이 좀 지나니까 바람이 차가워지면서 추워서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안에 자리가 엄청 많아요.

저기 자리가 탐나더라고요.

하지만 자리가 나지 않아서 앉지 못했어요.

지금 같은 겨울에는 조금 힘들겠지만 그래도 안의 테이블이 많아서요.

창문이 보이는 뷰로 잘 고르시면 됩니다.

제가 리뷰를 늦게 쓰게 돼서요.

참고하시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겨울에 얼어 죽을 일 있을까요..

안에서 구경하세요.

안쪽에도 테이블이 더 있습니다.

정말 6명 ~ 8명이 오더라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있어요.

한복을 입은 커플부터 가족들까지 많이 오십니다.

밖에서만 봐도 제일 높은 건물입니다.

전망대카페라고 괜히 이름 지은게 아닌 거 같습니다.

여기 GS25는 독특하게 한옥마을에 맞춘 콘셉트입니다.

해당 카페는 식당하고 같이 붙어있어요.

 

한옥마을을 낮에만 가보지 마시고 밤에도 돌아다니면서 산책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