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치료제 핀페시아(Finpecia) 후기

탈모치료제 핀페시아(Finpecia) 후기

 

요즘 현대인들 스트레스가 많으실 텐데요.

탈모는 빨리 오고 관리를 많이 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결혼도 아직 하지 못했는데 벌써 머리부터 빠진다면 얼마나 슬프겠어요?

 

탈모치료제는 여러 개가 있습니다.

그 전에는 조금 비싸게 병원에서 처방받고 약국에서 받았지만

이번에는 다른 사람이 탈모약을 주게 되어서 한번 써보았습니다.

탈모는 주사, 탈모 치료제가 거의 주된 치료인데, 치료라고 하기보다는 현상유지라고 보시면 좋습니다.

탈모가 오는 것을 늦추는 것으로 시작되고 탈모를 30대에 생기는걸  40대에 생긴다는 느낌입니다.

마지막으로 머리를 심는 방법입니다. 이건 가닥수에 따라 다르고 천만 원은 기본적으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인도에서 직구입해야지만 살 수 있는 피나스트 레이드입니다.

지금 거의 3달 정도 복용한 후기입니다.

여러 가지 약 중에 이노엔피나스테리드, 헤어그로, 프로페시아, 핀페시아입니다.

 

가격순으로 프로페시아가 제일 비쌉니다.

성분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탈모약은 먹기 전에 주의사항이 몇 개 있습니다.

1. 성욕 감퇴

2. 약 여성 접촉 금지

3. 우울증

4. 임신 금지

 - 임신을 원하시면 최소 6개월 ~ 1년은 끊어주셔야 합니다.

 

하나씩 후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성욕감퇴는 저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발기가 안된다거나 그런 느낌 전혀 없습니다.

우울증에 대한 느낌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몸이 아프다거나 힘든 느낌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전 아직 탈모가 온 사람이 아니라서 그런지 털이 많이 빠진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들어보니 털이 잘 빠지는 사람들이 약을 먹으면 털이 덜 빠진다는 느낌을 받아 좋다고 합니다.

그럼 왜 먹냐고 생각하시겠죠?

미리 관리를 하는 겁니다. 갑작스럽게 탈모가 와버리면 머리 빠진 아저씨가 되어버리니까요.

 

털이 더 빨리 자란다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브라질리언 왁싱을 하게 되면은 털이 다시 자라게 되는데 굉장히 빨리 자라게 되어서 왁싱을 자주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20대부터 먹는 사람도 있습니다. 탈모는 언제 올지 모르고요.

30대도 먹을 수도 있으니까 피부과에 가서 먼저 진단을 받아주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