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돈 내산 푸라닭 블랙알리오
치킨은 역시나 항상 옳다고 생각이 듭니다.
치킨은 너무 많고 단짠단짠 맛을 느끼는데 굉장히 좋다고 느껴요.
정말 예전처럼 후라이드가 아닌 이상 색다른 맛들이 굉장히 많은 거 같아요.
솔직한 리뷰 시작합니다~
푸라닭 블랙알리오
푸라닭 치킨 그전부터 궁금해서 시켜먹고 싶었는데 갑자기 생각이 나게 되어서 먹어보려고요~
전 포장 주문을 했고요. 직접 가서 카드로 계산했는데, 1000원 할인해주더라고요.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플로 굳이.. 안 시켜도 되겠는데 생각이 들더라고요.
반대로 생각하면 내 차를 가져야 하는데 내 기름값과 비교 생각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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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내가 가져가는 싸다고 느껴져서 갔다 왔어요!
포장지부터 뭔가 화려한 느낌인데, 그러나 뭐 별거 없어요!
그냥 바로 뜯어서 치킨부터 보자고요!
치킨은 간장 요리가 베이스 요리예요! 튀긴 마늘도 같이 주고요!
구성은 확실히 깔끔한 느낌이긴 해요.
간장 베이스 요리로 저는 교촌치킨의 허니콤보를 좋아하는데
그건 굉장히 단짠이 너무 심해서 한 마리 먹기가 힘든 느낌이더라고요.
그래도.. 맛있긴 하지만요.
두 개를 비교했을 때 그 정도의 달고 짭짤한 간장 치킨 맛은 아닙니다.
치킨 사이즈는 그래도 작지는 않아서 양이 많은 거 같지만 전 뼈를 먹어서
적당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날개가 저 정도면 훌륭하다고 생각돼요!
하나씩 먹는데 꽤나 양념이 잘 묻어 있어서 중간중간 비는 부분이 없으니까
소스 맛이 잘 느껴졌어요.
역시 치킨은 맛있어!
다음으로 여기서 주 소스를 먹어보았어요.
소스의 베이스는 고추 마요 맛이고요.
허음.. 제 취향은 아닌 거 같아요.
차라리 그냥 치킨 소스가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고요.
정리
맛 ★★★
재구매 ★★★
단짠단짠 ★★★
전 딱 별점 3개인 거 같아요.
그렇다고 다시 생각이 날 정도의 느낌은 아니고요.
뭔가 확실히 부족한 느낌인데, 그래도 한 번쯤은 먹어볼 만한 치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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