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와 나오키 일본 소설책
제가 재밌게 봤던 소설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드라마로 보았던 것을 소설책으로 사서 직접 읽어보았습니다. 드라마가 재밌있어서 드라마로도 추천드립니다. 드라마는 시청률 최고치 40%가 넘게 나왔다고 합니다.
유명한 대사가 있죠! "당하면 당한만큼 갚아준다" 한자와 나오키의 명대사입니다.
그정도로 유명한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한자와 나오키라는 인물을 드라마와 비교하면서 보다보니 더 재밌었던거 같습니다.
목록
1. 소개
2. 한자와 나오키
3. 작가
4. 정리
소개
대충 줄거리를 알아야겠죠?
은행원인 그가 고난과 역경을 헤쳐나간다는 내용입니다. 은행안에서의 비리와 그로 인해생기는 문제를 풀어나가는 과정을 잘 다루었습니다. 소설로나 드라마로도 10년이 넘은 내용이지만 재미를 선사해주고 있습니다.
1권
오사카 은행에서의 내용을 다루며 지점장과의 사투
2권
본점으로 넘어가서 한 임원과의 사투
3권
증권사로 파권에 가서 이루어지는 이야기
4권
은행안의 비리를 파헤치는 사투
4가지의 스토리 구성인데 드라마로는 이미 다 나왔습니다. 아직 저도 4권은 읽어보지 못해서 드라마로만 접해보았습니다.
한자와 나오키
한자와 나오키라는 인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여러 인물이 나오긴 하는데, 의외로 해당 주인공이 주로 이루는 내용입니다.
한자와 나오키는 대범하면서 치밀한 면모를 보여주는데, 의외로 반칙을 쓰면서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그만큼 뒤가 없는 캐릭터입니다. 이런 느낌을 받기란 쉽지 않죠.
그래서 대리만족도 같이 하게 해주면서 스토리를 자연스럽게 이어가게 됩니다.
부조리나 불의에 대해서는 참지 않는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당한 만큼 갚아준다! 배로 갚아주마!(やられたらやり返す! 倍返しだ!)
작가
이름 : 이케이도 준(1963년생)
수상내역
- 1998 : 끝없는 바닥(果つる底なき) - 제44회 에도가와 란포상 수상
- 2000 : M1 - 제22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신인상 후보
- 2006 : 하늘을 나는 타이어(空飛ぶタイヤ) - 제136회 나오키상 및 제28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신인상 후보
- 2008 : 우리들 꽃의 버블조(オレたち花のバブル組) - 제22회 야마모토 슈고로상 후보
- 2010 : 철의 뼈(鉄の骨) - 제31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신인상 수상, 제142회 나오키상 후보
- 2011 : 변두리 로켓(下町ロケット) - 제145회 나오키상 수상, 제 24회 야마모토 슈고로상 후보
우리나라 드라마로는 MBC에서 태양의 도시가 방영됐었네요.
정리
내용을 다 쓰려고 하는데, 그러면 스포할 경우에는 이야기의 흥미가 떨어지니까 이건 직접 읽어보시거나 드라마로 찾아서 봐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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