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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기능장/기초

[전기기능장 실기] PLC TON 사용방법

by >ⓐⓑⓒ 2021. 5. 3.

전기기능장을 준비하시는 여러분

 

전기기능장을 준비하거나, 이제 막 시작하는 여러분에게 조금의 이해력을 높여드리기 위해서 글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Timer의 종류에는 가장 많이 쓰는 TON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TON, TOFF, TMR 등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전 TON만으로도 전기기능장에서 활용합니다.

 

이게 TOFF는 자주 사용하지 않고요, TMR은 활용할 수 있지만 활용을 자주 안 합니다.

Timer으로만 모든 걸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대부분은 95%가량 TON으로 구성합니다.

 

그러니, 전기기능장에서는 제일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지요?

 

TON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몇 가지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아래 시퀀스에서 보시면 T0가 ON이 되면 어떻게 될까요?

이 방식은 M0 OFF 되면서 T0가 OFF가 됩니다.

<그림 1>

그럼 아래 시퀀스에서 한번 보겠습니다.

이 방식은 T0가 ON이 되면서 TON이 OFF 되지 않고, M0가 지속적인 자기 유지를 하면서 T0가 순간 OFF 되었다가 ON 되면서 무한대로 0 ~ 50을 계속 무한 반복합니다.

<그림 2>

<그림 1> 방식은 69회 1일 차 문제와 동일하다고 할 수 있죠, 한번만 작동하는 시퀀스라고 보면 됩니다.

<그림 2> 방식은 무한대로 돌아가니까, 69회 1일차 기준이면 꺼지지 않고 사용자 지정에 의한 접점이 아니면 꺼지지 않습니다.

 

Timer에는 A접점과 B접점이 있습니다. CTU처럼 접점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T0의 위치 하나로 이렇게나 많이 변하게 됩니다. 그리고 Timer는 DATA를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예시로 하나 들겠습니다.

내가 P0을 눌러서 M0가 ON 되면 T0의 숫자가 올라갑니다. 여기까지는 이해가 되시나요?

만약 T0이 ON 된 상태에서 P01을 누른다면 MOV이기에 T0의 시간은 계속 10이 됩니다.

Timer는 DATA의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렵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가장 크게 작용한 시험문제는 67회 1일 차입니다.

저도 당시 시험을 봤지만, 참신한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나온 대부분의 분들은 CTU로 많이 풀었습니다. 전 TImer로 했지만요..

결국 프로그램 방식은 다 다르다고 할 수 있으니, 본인에게 맞는 걸 사용해주세요~

 

다음에는 69회 1일 차를 한번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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