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틸 TRON G10 PRO GAMING MOUSE

 

맥스틸 TRON G10 PRO GAMING MOUSE

 

맥스틸 TRON G10 PRO GAMING MOUSE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다나와에서 거의 부동의 일등을 지키고 있고 마우스를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G1이 한동안 유명세를 타다가 품절이 되고 생산 중단이 되면서 맥스틸 TRON G10이 강세를 보이면서 마우스의 정점을 찍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TRON G10 PRO GAMING MOUSE

맥스틸이 손에 잡힐 때 의외로 작지도 않고 보통입니다. 제가 손이 큰 편이 아니라서 사용하기에는 적합했습니다.

그립감도 좋고 가벼우니까 사무용이나 집에서 사용하기 좋고요. 아 간단히 마우스 왼쪽 버튼은 웹페이지에서 뒤로 가기 앞으로 가기입니다.

 

요즘에 익스플로러의 경우에는 뒤로 가기가 백스페이스로 됐는데 크롬이나 엣지 같은 브라우저에서는 알트를 눌러주고서 화살표를 눌러줘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저기 적혀있는 휠 부분은 DPI라는 겁니다.

DPI는 dot per inch라는 말입니다. 우리가 그냥 쉽게 생각해서 말하면 이동하는 양이 많고 적고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최대 4000 DPI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DPI를 누르다가 보면 빨라지다가 느려지는데, 감도를 조정해서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TRON G10 PRO GAMING MOUSE

 

'내돈내산 정보 공유..'에서 업로드한 동영상

그래도 실제 LED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모르니까 영상 좀 보고 가시겠습니다.

어떠신가요? 마우스가 이쁘죠? 멍 때리듯이 한 번씩 보는데, 굉장히 이쁘더라고요.

 

사양 확인

마우스 / 광 / DPI+5 버튼 / 유선 / USB / 상하 / 센서: ADNS-3050 / 4000 DPI / 6600 FPS / 가속도 20G / H/W 매크로 /

RGB라이트 / 러버코팅 / 금도금 USB 단자 / 소프트웨어 지원 / 내장 메모리 / OMRON 스위치 / 123mm / 66mm / 38mm

/ 106g / 1.8m

 

자 여기서 우리가 봐야 할 것은 어떤 것일까요?
DPI, USB, FPS 요 정도로 보겠습니다. DPI는 위에서 설명했으니 넘어가고요.

FPS는 뭘까요? 마우스를 뒤집으면 빨간색 불이 나오죠? 쉽게 말해서요~

이게 센서인데 얼마나 빠르게 이걸 받아들여오냐를 말하는 거죠.

반응속도라고 보면 될 거 같습니다.

 

러버코팅은 고무나 우레탄 재질로 반들반들한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재질의 감촉을 싫어한다면 잘 보고서 정해야겠죠?

 

금도금 USB가 있는데, 이게 흐음.. 보면은 별거 없습니다. 노이즈를 제거해주는다는 건데, 정말 오래된 컴퓨터나 복잡한 구조의 USB를 많이 사용하지 않는 이상 의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회사에서 이런 경우를 봤는데, 마우스가 문제가 있는지 잘 안 되는 애들을 보았습니다.

 

정리

부동의 일등인 TRON G10 PRO GAMING MOUSE를 리뷰해드렸습니다.

제작하여 판매한 지 7년이라는 시간 동안 맥스틸이 해당 마우스와 키보드에서는 굉장히 강세를 보여줍니다.

2014년에 나온 이 제품이 아직도 있다니요...

 

로지텍 g1이 생각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한다는 것은 그만큼 내 손에 잘 맞다는 것이니, 큰 마우스나 작은 마우스를 원하신다면 잘 선택하셔야겠습니다.

 

저한테는 매우 잘 맞고 제가 남자 손인데 작은 편입니다.

 

그립감 ★★★★★

감촉 ★★★★

만족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