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EN 자화기 EQ-11 리뷰

E-ZEN 자화기 EQ-11 리뷰

오늘은 공구에 대해서 하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어느 유튜브에서 보는데 자화기 리뷰를 하더라고요. 이 때 당시에 전기기능장을 한동안 할 때라서 공구에 대한 욕심이 많을 때였습니다. 어떻게하면 시간을 더 줄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얼마나 좋은지 리뷰로 보여드리겠습니다.

목록
1. E-ZEN EQ-11
2. 자화기 테스트
정리

리뷰는 실제 사용하고서 알려드립니다. 그냥 남들처럼 광고용처럼 쓰지 않습니다.

 

E-ZEN EQ-11

일단 일반적 자화기와는 좀 다릅니다. 크기도 조금 크고요.

자력도 좀 센 편입니다. 제가 가우스 미터는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측정은 불가능하지만 나사를 들어주는 수를 보면은 알 수 있습니다.

가장 큰 장점으로 치면은 나사를 잡을 떄 굉장히 좋습니다. 나사의 떨어뜨리는 것이 줄어듭니다.

일반 사업장에서나 분전반(배전반) 작업을 하게 되면은 부품을 풀고 다시 조이려고 하면은 나사를 놓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전선은 두껍거나 링을 끼워서 하게 되면은 사람이 실수를 하게 되는 부분이 없다는 장점이 되겠죠.

단점은 아직까지는 모르겠죠, 가격이 비싸다라는게 단점입니다.

 

자화기 테스트

첫번쨰 테스트 입니다. 작은 나사를 먼저 쿡 찔러서 들어주었습니다.

왼쪽이 EQ-11 오른쪽이 많이 사용하는 작은 자화기입니다.

이렇게 보니까 차이가 조금 안 느껴지시죠? 드라이버 차이냐고 할 수 있지만 다음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똑같이 쿡 찔러서 들어보았는데 나사가 5개 이상이나 붙는데 오른쪽은 나사가 1개, 2개 수준입니다. 붙었던 한개마저 떨어졌어요.

확연한 차이가 보이시나요?

자화기를 둘 다  빼고서 하게 되면 둘 다 한개씩 붙는 수준입니다.

드라이버를 사용해 보신 분들은 다 압니다. 그냥 드라이버만으로는 나사가 잘 안 붙는다는 것이죠.

정리

자화기를 리뷰해드렸는데 유용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사용해보니 전 만족하는 편입니다. 전동드릴에 쓰기도 했고요.

깊숙한 곳에 나사 쿡 찔러서 다시 네오디뮴 자석에 붙일 때도 많이 딸려와서 좋습니다.

유용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나사 떨어뜨리는 분들은 이거 한번 사보시면 알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