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의 DB 손해보험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 알아보기
30대의 DB 손해보험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
자동차 보험의 간단한 소개를 해드렸고 이번에는 진짜 자동차를 샀거나
아니면 자동차가 있는 상태에서 금액 산출을 해보려고 합니다.
어느 정도의 정보를 가지고 해야 하고요.
본인의 차를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운전자의 사고 여부에 따라서도 금액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자동차 보험 간단한 정보
- 자동차 : BMW 320(1999cc)
- 나이 : 30초 중반
- 사고 여부 : 유
- 1인 한정
위의 정보를 가지고 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제가 알려드린 정보에서 본인과 비교를 잘 하시고요.
가장 중요한 금액의 요소를 결정하는 것은 사고 유무입니다.
단순 사고냐? 아니면 큰 사고냐에 따라서 금액이 바뀌게 됩니다.
저는 큰 사고가 있어서 내 차, 상대방 차 모두 수리했습니다.
살면서 이렇게 큰 실수를 해본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사고로 인해서 이번 년에 다이렉트로 보험이 되지 않다가 DB 손해보험에서 받아줬습니다.
제가 다이렉트로 산출하고서 전화가 오긴 했는데, 사고가 있어서 저희 쪽이 어려우실 거 같다고 전화까지 왔습니다.
만약 다른 곳도 안 받아준다고 하면은 현대해상은 받아준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현대해상을 하려고 하니까 보험료가 20 ~ 30만 원은 더 비싸게 나왔습니다.
인터넷에서 보험 산출하다가 안 된다고 전화해 달라고 하는 요청 메시지가 뜹니다.
이거는 삼성화재, DB, KB 모두 떠서 안 되었습니다.
그러나 몇 번을 시도하다 보니까 보험 가입이 가능했습니다.
우연의 일치인지 해당 창이 갑자기 사라지게 된 것인지…. 일주일 남겨두고 자동차 보험 진행되었습니다.
보험에서 나이도 중요한 금액 산출입니다.
만 20세는 당연히 비싼 보험료, 만 26세 미만도 마찬가지, 만 30세가 넘어야지만 보험이 줄어듭니다.
나이가 깡패라는 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닌 거 같습니다.
처음에 자동차 보험에 가입하는 사람에게는 1인 한정보다는 부모님을 끼고 같이 산출하는 게 더 유리합니다.
만약 부모님이 차가 없고 운전 경력이 없는 사람이라면 의미는 없습니다.
장애인도 특혜가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보험료가 더 많이 감면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서론이 많이 길었습니다.
가입 증명서로 보면서 얘기하겠습니다.
요즘에 다이렉트 보험사에서 추천하는 리스트로 나오면은
대물 배상으로 진행하는데, 2억인 곳도 있고요.
5억을 추천하는 때도 있습니다.
대물 배상은 5억으로 올려주시는 게 좋습니다.
요즘 외제 차가 많아지는 추세이다 보니 나쁘지는 않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2억 정도로 했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5억으로 바꿨습니다.
대물 배상이 간단히 말하면 상대방 차량 수리입니다.
여기서 좀 더 올려봤자 몇 천 원 차이입니다.
자동차 상해 부분은 다이렉트 보험 가입할 때 나뉘게 됩니다.
자기신체사고와 자동차 상해로 나뉘게 됩니다.
사고가 났을 때 혜택을 많이 볼 수 있는 것은 자동차 상해입니다.
자기 신체 사고는 혜택이 조금 적으면서 가격도 저렴합니다.
자동차 상해는
- 부상치료비 급수 상관없음
- 동승자도 보상 포함
- 치료비, 향후 치료비, 위자료 등등 합의금까지
가능합니다.
자기신체사고는
- 부상치료비 (1 ~ 14급)
- 운전자만 보상
- 치료비만 보상하고요
만약 나 혼자서만 차를 자주 타는 사람이라면 자기신체사고가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요즘 들어 자주 보이는 것 중의 하나인 무보험차 상해입니다.
이게 떠오르는 이유는 뺑소니차, 무보험차량과의 문제입니다.
가입이 꼭 필요하겠죠?
괜히 상대방이 보험도 없는 놈 잘 못 걸린다면 피 보게 됩니다.
전 5억으로 했는데, 10억으로 설정하셔도 됩니다.
가장 크게 봐야 할 것 중의 하나입니다.
자동차 보험 자기차량 해입니다. 일명 자차보험입니다.
흔히 나이가 어린데, 차를 갖고 싶어서 하거나 카푸어의 삶을 선택한 사람은
이 보험을 가입을 안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빼고서 가입을 합니다.
가정해서 말해보겠습니다.
자차보험이 없는 상태에서 상대방 차량과 심하게 충돌하였습니다.
대물 배상이 있으니까 상대방 차량은 고칠게요.
그러면은 내 차는 어떻게 할까요?
수리 견적이 300만 원입니다.
자차보험이 없다면 그냥 300만 원 내야 합니다.
자차보험이 있다면은 내가 가입한 한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저의 경우는 손해액 20%입니다. 최대 50만 원까지 내면은 내 차는 수리가 가능합니다.
이거를 차를 사고서 큰 사고 없이 5년을 타다 보니 돈이 아까워서 돈을 내고 싶어서 자차보험을 적게 내고서 보험 가입했더니 진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그때 차 수리비만 700만 원인데, 제가 내는 금액은 189만 원 정도였습니다.
괜히 자차보험 들었는데, 너무 낮은 금액으로 설정하지 마시고 충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특약 사항에서 볼 거는 많이 없습니다.
주행거리 환급 특약이랑 블랙박스 이 정도입니다.
제가 전에 썼던 글에서 할인받을 수 있는 경우를 적어놨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제가 낸 보험료는 이번 년 기준으로 1,370,070원으로 냈습니다.
요즘에 새로 나오는 캐롯퍼마일은 한 달 단위로 낸다고 하는데, 일 년으로 계산해보니 많은 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주유쿠폰이 지급이 되는데, 이거는 매월 달라집니다.
내가 만약 카드를 잘 사용한다면 삼성카드, 농협카드, 신한카드 우리가 많이 쓰는 카드로 주유 쿠폰이 지급됩니다.
약 2만 원짜리입니다.
꼭 놓치지 마세요. 하듯이 광고하는데 거의 매달 있으니까 신경쓰지 말고 가입 진행하시면 됩니다.
이거는 다른 보험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카드 차이입니다.
다음에는 현대해상이나 삼성화재, KB 꺼도 보면서 가입한 상세 이력 뜯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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