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천 쌍둥이네순대 포장 후기
한국사람이라면 좋아하는 순대 리뷰입니다.
교육을 가게 되었는데 병천 근처이기도 해서 순댈를 포장해갔어요.
왜 그렇게 유명한지 모르겠지만, 이 곳의 순대들은 냄사가 잘 나지 않고 맛있죠!
사진 보면서 군침 한번 돌아보자고요~
포장
우리가 생각하는 비닐봉지에 넣어주기 전에 세련되어보이게 만들더라고요.
그 전에 우리가 생각하던 포장마차나 투박하게 먹던 시절과는 많이 다른 느낌이었지만
비닐봉지를 보니 순대의 느낌이 딱 오더라고요!
맛과 정성을 더하니 얼마나 더 맛있겠어요~
2
포장을 열고서 딱 보니까 간, 염통, 순대가 식욕을 자극시키는 느낌이네요. 양도 굉장히 많아요!
돼지 귀처럼 보이는 것도 있는데 이건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가격은 만원이 넘으니까 요즘 확실히 가격이 모든 게 많이 올랐어요!
쫄깃해보이는 식감이 침샘을 자극하네요!
당면이 보이는 순대가 분식집에서 먹던 찹쌀순대와는 다른 느낌이에요!
일단 먼저 쫄깃한 염통을 한점 먹어보는데,
소금으로 살짝 찍어서 먹어보았습니다.
역시 입 안에서 쫄깃한 식감하고 짠 소금이 맛을 더해주더라고요~
전 순대는 소금이나 새우젓에 찍어먹어요! 쌈장은 한번도 없지만 제 취향은 아닌거 같긴해요~
이번에는 새우 몇점 올려서 찹쌀순대에 먹으니 역시나 당면이 입안에 들어오면서 굉장히 맛있더라고요.
역시 새우젓이 굉장히 맛있다니까요~ 새우젓도 엄청 많이 주더라고요.
역시 새우젓이 진리인가!! 아니면 소금이 진리인가!! 항상 헷갈린다니까요!
정리
병천에 가시면 순대 한번 먹어보세요!
어느 가게에 가든 사람이 굉장히 많고 저녁 드시거나 혼자 드시기에 굉장히 좋습니다~
포장 순대는 혼자 먹기에는 굉장히 많더라고요.
1인 1닭을 못하시는 분들은 2명이서 드시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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