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볼거리 엑스포 음악분수
대전에 갈 곳이 많이 없죠? 산책하려고 엑스포 다리를 자주 건너게 되었는데, 우연히 가던 길에 사람이 많은 것을 보고서 가보았습니다. 엑스포에서 분수쇼를 하더라고요. 볼거리가 없던 대전에 새로운 흥미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시원한 분수쇼 보고 지나가실게요~
하지만 2021 7월 12일부터는 코로나로 잠깐 잠정 휴일이라고 하니까 참고해주세요. 얼른 코로나가 풀렸으면 좋겠어요.
목록
1. 한빛탑
2. 상영시간안내
3. 분수쇼와 볼거리
4. 정리
한빛탑
오늘도 빛나고 있는 한빛탑이네요. 항상 보지만 대전에서 살다 보면은 자주 볼 수 있으면서도 안 가게 되더라고요. 이 날 따라 유독 사람이 많았어요. 사람을 가득 매웁니다. 시간이 9시인데도 꽤나 안 가고 보시는 분들 많습니다. 잔잔한 물도 있어서 아이들이 물장구를 치는 모습을 보니까 흐뭇해집니다.
상영시간 안내
한빛탑 미디어 파사드 음악분수의 상영 시간은 낮에도 있고 밤에도 해서 6차례가량 이어집니다.
미디어 파사드는 불빛이 같이 이어집니다. 19시에는 여름에 밝다 보니 20시가 넘어야 가능합니다. 화려한 조명과 함께 스트레스 풀어보세요.
순서 | 시간 | 내용 |
1회 | 15:00 | 음악분수 |
2회 | 16:00 | 음악분수 |
3회 | 17:00 | 음악분수 |
4회 | 19:00 | 음악분수 |
5회 | 20:00 | 미디어파사드+음악분수 |
6회 | 21:00 | 미디어파사드+음악분수 |
분수쇼와 볼거리
엑스포 다리만 보고 지나가지 마시고, 바로 신호등을 건너서 음악분수쇼와 별자리와 각 도시가 새겨져 있는 볼거리 같이 봐주세요~ 그리고 매점이 있어서 매우 좋습니다. 라면 및 아이스크림, 간식거리가 제공되니까 좋아요~ 그리고 앉을 공간도 많고, 사람들이 와서 돗자리 피고서 쉬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정리
지금은 코로나라서 매우 아쉬운 상황인데, 대전에서는 비교적 적게 나오는데 이런 다양한 볼거리가 나와서 굉장히 좋았는데, 글 쓴(2021.07.12) 기준으로 뉴스에서도 잠정 중단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여름이 끝나기 전에 한번 더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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